[우리 가족 회사 탐구생활] 여기가 아빠가 일하는 아파트야? _ 코오롱글로벌 직원 가족 초청 프로그램
우리 가족 회사 탐구생활 _ 코오롱글로벌 직원 가족 초청 프로그램
여기가 아빠가 일하는 아파트야?
가족이 함께 모여 잠을 자는 곳, 식탁에 둘러 앉아 밥을 먹는 곳, 소파에 누워 텔레비전도 보는 곳, 가끔은 이 닦기 싫다는 아이와 닦아야 한다는 엄마의 귀여운 추격전이 벌어지기도 하는 그 곳, 우리의 삶이 채워지는 공간인 집이죠? 그 집을 만들고 사람들에게 홍보하는 일을 맡은 두 아빠, 권혁호 과장과 최성훈 대리가 그들이 일하는 집으로 가족들을 초대한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아빠가 만든 집에는 누가 살아요?
해가 저문 저녁 시간, 돈암동 코오롱하늘채 분양사무소에는 반가운 꼬마 손님들이 찾아왔네요. 2층으로 올라간 아이들은 넓은 거실을 놀이터 삼아 누비며 예쁜 웃음소리를 들려주었는데요. 유난히 아파트에 관심이 많은 권혁호 과장의 딸 나연이(7)와 아들 단우(4)는 곳곳에 스민 아빠의 흔적을 찾는 것처럼 보였답니다.
딸 나연이의 손을 잡고 이곳 저곳 구경시켜주는 권혁호 과장. 그 모습을 뿌듯한 마음으로 지켜보던 아내 박현양 씨는 그가 전형적인 ‘딸바보’ 라고 말합니다. 출퇴근 거리가 멀어서 힘들 법도 한데, 집에 오면 혼신의 힘을 다해 아이들과 신나게 놀아주는 아빠이며, 특히 나연이가 해달라는 것은 무엇이든지 들어주려고 노력한다고 합니다.
아빠와 함께 부엌을 둘러보던 나연이의 눈길이 한 곳에 멈췄었는데요. 무엇을 보고 그렇게 활짝 웃는지 궁금한 나머지, 그 이유를 찾고자 슬며시 미소 짓는 나연이의 시선을 따라가보니 나연이네 가족사진이 액자 안에 예쁘게 담겨있었습니다.
“인테리어 담당자가 가족사진이 필요하다고 하더라고요. 아이들에게 특별한 일이 될 수도 있겠다 싶어서 저희 가족사진을 전달했어요. 나연이와 단우가 훗날 떠올릴 좋은 추억들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내 아이가 살 집이라고 생각하고, 사람들이 편하게 살 수 있도록 아파트를 만든다는 아빠의 말처럼 나연이네 가족은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빠의 일터에 아이들의 웃음을 심어놓다
갑자기 피아노 소리가 하늘채 안에 울려 퍼지기 시작했습니다. 피아노 소리의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개성있게 피아노를 연주하던 주인공은 최성훈 대리의 아들 승준이(6) 민준이(4) 형제입니다. 남자 아이답게 엄마 김소연 씨의 혼을 쏙 빼놓도록 논다고 하는데요.
피아노 의자에 앉아있던 두 형제는 어느새 계단으로 뛰어가 서로를 쫓는 추격전을 펼치다가 눈 깜짝할 사이 안방 침대 위로 무대를 옮기기도 합니다. 최성훈 대리는 어느새 아이들과 함께 뒹굴며 살을 비비는데요. 아무리 남자라도 아이는 아이겠죠? 아빠에게 매달려 애교넘치는 뽀뽀도 서슴없이 날리며, 곁에서 떨어지지 않는 모습이 참 화목해보였습니다.
하지만 최성훈 대리는 평소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지 못한다고 합니다. 집이 본사가 있는 인천 송도인 탓에 모델하우스가 자리 잡은 미아동을 오가다보면 아이들과 눈 한번 마주치기도 쉽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이죠. 아침 일찍 집을 나서고, 밤늦게 들어가는 탓에 늘 아이들의 자는 모습만 보았다고 하는데요.
조금 뒤 커텐 뒤에서 얼굴만 빼꼼히 내민 승준이는 침대에서 두 팔을 벌린 아빠를 발견하고는 쏜살 같이 달려갑니다. 형이 하면 곧바로 따라하는 민준이는 엄마 품을 향해 점프! 진짜 우리집이 아니면 어떤가요? 아이들은 아빠의 일상이 담긴 공간에서 머리카락이 젖도록 놀고 웃으며 엄마 아빠의 사랑을 듬뿍 채우고 있는 모습이 가장 행복해 보이죠?
이처럼 아이들의 웃음으로 채워진 돈암 하늘채는 소비자의 마음에 귀를 기울여 설계한 흔적이 곳곳에 배어 있는데요. 소비자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실속 있고 세심한 수납공간이 이를 증명하고 있답니다. 특히 ‘0.25bay’라는 신개념을 만들어내며 드레스룸이나 작업실로 사용할 수 있는 특화 공간을 선보였는데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발코니 공간을 최대한 확보해서 입주자들의 가장 큰 고민인 수납공간을 강화한 것인데요. 특히 이 공간은 이 공간을 방문한 주부들의 마음뿐 아니라, 권혁호 과장과 최성훈 대리의 아내들의 마음까지도 사로잡은 공간이랍니다.
어느새 친해진 아이들은 부엌 식탁에 모여 앉아 달그락- 달그락- 소꿉놀이를 했는데요. 과일 모형을 입 안에 넣는 척, 그릇 안에 음식이 담긴 척 맛있게 먹는 시늉까지 하는 귀여운 아이들.
아이들의 소꿉놀이도 끝나고 늦은 밤이 되자, 권혁호 과장과 최성훈 대리는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 즐거운 퇴근길에 나섰습니다. 누군가에게는 곧 편안한 안식처가 될 돈암하늘채는 오늘, 아빠들에게는 일하는 집으로, 아이들에게는 온통 놀거리로 가득했던 즐거운 놀이동산으로 기억되길 바랍니다.
소비자의 마음을 읽은 세심한 설계, 돈암코오롱하늘채
4호선 성신여대역과 경전철 아리랑고개역(가칭, 개통예정) 사이에 위치한 더블역세권으로 하늘채만의 디테일이 돋보이는 아파트랍니다. 정리하기 애매했던 교자상이나 청소기 등의 살림살이를 ‘칸칸’이라는 신개념 수납 시스템으로 해결했는데요. 도심 속 에코라이프, 명문 교육특구, 단지 내 도서관, 감성충만 힐링커뮤니티, 체험형 컬처설계 등을 자랑하는 14가지 컬처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아파트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언제든 분양사무소 모델하우스에 들려주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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