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플라스틱 POM, 산업 후발주자에서 선두주자가 되기까지

2023.05.31
공유하기

 


안녕하세요,

코오롱블로그 지기입니다.

 

POM(Polyoxymethylene) 은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의 한 종류로

강도, 내열성, 내마모성이 우수해

자동차, 전기전차, 생활용품 및 산업기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되고 있는데요

 

과거 글로벌 POM 시장은

수요는 증가했지만 규모 있는 증설이

부족한 탓에 극심한

공급 부족에 시달리고 있었습니다.

 

1996년, POM 산업에

후발주자로 뛰어든 코오롱플라스틱은

양산 기술 개발이 까다로운 POM 생산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독자적인 프로세스를 연구/개발해왔는데요.

 

이러한 노력의 결과, 코오롱플라스틱은
2022년도 매출은 년에 2020년 대비2배,
영업이익은 8배 성장하며
역대 최대 성과를 냈습니다.

 

사내 임직원들과

우수한 팀들의 성과를 공유하는

'코오롱페스티벌'에서

지난 시간 소개해 드린 '지포어'와 함께

공동 대상을 수상한 코오롱플라스틱 POM!

 

오늘은 POM 사업을 담당한 코오롱인과의

인터뷰를 통해 사업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코오롱페스티벌 대상 수상

코오롱플라스틱 POM 인터뷰

 

인터뷰이

코오롱플라스틱 POM사업

신범식 팀장, 전지아 수석 인터뷰

 

 

코오롱플라스틱에서 POM사업을 맡고 있는

연구3팀의 신범식 팀장과

GMS1팀의 전지아 수석입니다.

 

POM은 고강도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으로

산업의 다양한 분야에 쓰이고 있어요.

 

코오롱플라스틱은 1996년 후발주자로

POM사업을 시작했지만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Global Major Player로 자리매김했습니다. 

 

 


BEHIND THE SCENE
새로운 시장 개발과
포트폴리오 고도화

 

 

 

시장에 좀 늦게 진출하다 보니

여러 어려움과 마주해야 했어요.

 

세계 POM 시장은 이미 선진 경쟁사들이

장악하고 있었으며, 당시

2만 톤이던 저희의 생산 역량으로는

경쟁이 힘들었습니다.


6만 톤 증설로 반전을 도모했지만,

경기 위축과 경쟁사들의 증설 물량으로

상황은 더 어려워졌어요.


하지만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바스프와 합작법인

‘코오롱바스프이노폼’을 설립하고,

2018년 연산 15만 톤의

세계 최대 단일 POM 생산 단지를

구축했어요.

 

그러나 원유가 하락과

제조업 경기가 나빠지며

손익구조 개선을 확실히

이루지 못했습니다.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했어요.

사업 관련 여러 부분을

면밀히 살폈습니다.

마침내 고부가시장을 향한 도약이

급선무임을 알게 되었죠.

 

저희는 ‘오직 시장 개발’이라는

핵심 과제를 만들고,

이를 효율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중장기 전략을 수립했습니다.

 

시장에서 원하는 제품과 성능을 파악하고

나아갈 방향성을 세우기 위한

전략 고객 구축에 집중했어요.

 

580개 고객사를 분석해

전략 고객 선정 툴을 만들고,

가장 중요한 핵심 고객과 
전략적 가치가 있는 고객으로 재편해

3년 동안의 판매 계획을 짰습니다.

 

그렇게 세밀한 전략을

충실히 실행한 결과, 2년 전 대비

매출은 2배, 영업이익은 8배 늘어나는

쾌거를 이룰 수 있었습니다. 

 

 


대상 수상 소감과
팀의 한마디

 

 

 

성공을 위해 모두가 한 몸처럼

노력해서 결과를 만들었다는

코오롱 플라스틱! 

 

코오롱페스티벌 대상의 영예를 안은
코오롱플라스틱 POM 관계자들은
어려운 시장에서 조직을
성장시켰다는 뿌듯함과 함께,
앞으로도 글로벌 리더로 도약하기 위해
더욱 우수한 품질의 POM을
만들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답니다.

 

코오롱블로그 지기도

글로벌 POM 시장의 글로벌 리더로 활약할

코오롱플라스틱의 미래를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___
위 내용은 코오롱그룹 사보

2023년 5월 호(vol.631) 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