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6월 제주 시내 자유여행 중이라면? 코오롱스포츠 '솟솟리버스 제주'의 전시, 가볼 만한 곳으로 추천!

 

 

안녕하세요, 코오롱블로그 지기입니다.

 

제주도는 한국에서 가장
매력적인 여행지 중 한 곳이죠.
멋진 자연 풍경 뿐 아니라
제주 시내 자유여행을 할 때도 가볼만한
놀 거리, 즐길 거리가 많습니다.

그중 5월과 6월 제주 관광객분들을 위해
제주도에서 가볼 만한 특별한 전시 공간을
소개합니다.

바로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
‘코오롱스포츠’가 2월 23일부터 6월 21일까지
코오롱스포츠 솟솟리버스 제주에서 진행하는
일곱 번째 '지속가능성'에 대한 전시
<조각 모아, 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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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 만나는
지속가능 전시
<조각 모아, 봄>

 

솟솟리버스 제주

업사이클링 전시

 

코오롱스포츠는 노아프로젝트 뿐 아니라
솟솟리버스 전시를 통해서
친환경 가치에 진심을 담아 
브랜드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김은하
업사이클링 설치미술
작가와 협업해 코오롱스포츠의 재고 상품 및
제작 후 남은 부자재를 활용해
제주도 특산물인 한라봉, 콜라비,
구좌 당근 등 대형 조형물을
만들어 선보였는데요,

이번 전시에서 김은하 작가는
쓰이지 않는 옷들을 모아
새로운 생명력을  부여하는 것에
집중하며 작업을 이어갔습니다.
친환경 제주 여행에 어울릴만한 주제지요?

 

봄을 알리는 전시

이번 작품의 영감이 된 것은 바로
겨울나기 작물입니다.

추운 겨울을 버티고 생명의 봄에
마침내 모습을 드러내는 작물처럼,
가치를 잃고 오랜 시간 잠들어 있던 옷이
김은하  작가와 솟솟리버스를 통해
새로운 가치가 담긴 작품으로
태어난 것인데요,

<조각 모아, 봄>은 쓰이지 않는 옷 조각을
한데 모아 보았다는 의미를 가지며,
봄 작물 형상으로 재탄생한 옷 조각이
봄의 생명력을 전합니다. 

이처럼 청정 자연 제주도의 분위기와
지속가능 친환경 가치도 느낄 수 있는
전시이기에, 친구와 연인뿐 아니라
제주도에 자유여행을 오시는
가족 관광객이 가볼 만한 곳 중
한 곳으로 추천드립니다!

 

WASTE LESS,
WEAR LONGER

코오롱스포츠는 2022년부터
솟솟리버스 제주에서 지속가능
전시를 진행해오고 있답니다.

연진영 가구 디자이너, 이혜선 조각가,
오수 섬유공예작가 등
매번 새로운 아티스트와 협업해
재고 상품을 의미 있는 예술 작품으로
탄생시켰지요!

1년이 조금 넘는 시간 동안 
어느덧 4만여 명이 코오롱스포츠
솟솟리버스 제주를 찾아
전시를 관람했어요.

친환경 제주 여행에 어울릴만한 주제지요?
코오롱스포츠 솟솟리버스 제주는
제주국제공항과 탑동해변과도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어서,
제주 시내 자유 관광을 할 때
꼭 한번 가볼 만한 곳으로 추천드려요!

제주도에서 자유로운 여행을 즐기는 와중, 
지구의 소중함과 지속가능성의 친환경 가치를
코오롱스포츠 솟솟리버스에서
이번 업사이클링 전시를 통해 
곱씹어 보는 건 어떨까요?

코오롱스포츠는 앞으로도
다양한 작가와 협업하고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전시를 기획하여
고객에게 ‘WASTE LESS, WEAR LONGER’의
가치를 공유할 계획이랍니다.

5월과 6월에는 제주도의 청량한 바람과 함께
코오롱스포츠 솟솟리버스 제주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조각 모아, 봄
전시 정보

· 일시 : 2023.02.23 ~ 2023.06.21 · 장소 : 코오롱스포츠 솟솟리버스 제주 (제주시 탑동로 13) *제주국제공항 자가용 이용시 15분거리 · 시간 : 매일 11:00-19:00 · 관람료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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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은 코오롱그룹 사보

2023년 4월 호(vol.630) 에서 발췌하여 재가공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