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카트와 함께! 노캐디 라운딩 핫스폿
'코오롱호텔 가든 골프장'
코오롱LSI 경주호텔사업부 골프Unit
*모든 사진은 촬영 시에만 마스크를 벗고 촬영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코오롱블로그 지기입니다.
AI 카트가 캐디를 대신하는
노캐디 라운딩 핫스폿으로 부상한
코오롱호텔 가든 골프장!
이를 운영하는 코오롱LSI
경주호텔사업부 골프Unit의 이야기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코오롱LSI 경주호텔사업부 골프Unit
지용주 지배인 인터뷰
Q.
안녕하세요, 지배인님.
팀 소개 부탁드려요.
반갑습니다.
코오롱LSI 경주호텔사업부
골프Unit 지용주 지배인입니다.
저희 팀은 경주 코오롱호텔의
코오롱가든 골프장 운영을 맡고 있어요.
10명의 팀원이
예약실, 경기진행실, 코스관리 부서에서
열정을 다하고 있답니다.
저희 골프장은 나인홀 퍼블릭제로
운영되고 있는데, 다른 곳과
차별화를 두려 노력하고 있어요.
4인부터 예약 가능한 타 골프장과 달리
1인, 2인, 3인 예약을 받고 있으며,
노캐디 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Q.
코오롱호텔 가든 골프장은
노캐디 제도, AI 카트가
유명하다고 들었어요.
반갑게도 근래 들어
골프의 인기가 치솟고 있어요.
찾아주시는 고객님들이
늘어나고 있던 추세여서
이때야 말로 차별화된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때까지도 AI 카트가 골프장에
적용된 사례는 없었어요.
수정과 보완의 과정을 거쳐 2021년 4월
마침내 국내 최초 AI 카트인
‘헬로우캐디’를 전면 도입할 수 있었습니다.
반응이 정말 뜨거웠어요.
버튼 하나만 누르면 고객을 알아보고
졸졸 따라다니며 짐을 운반해주는 AI 카트.
그야말로 성실한 캐디 역할을 수행하죠.
Q.
혁신을 위해 팀에서
강조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혁신의 원동력은 도전이 아닐까요.
저희 팀은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아요.
AI 카트 도입 시에도 팀원 모두 하나가 되어
도전의 과정을 즐겼습니다.
물론 시련의 순간도 있었지만,
절대 포기하지 않는 것,
하나되어 시련을 극복하는 것,
저희 팀은 그것이 진정한 도전이라고 생각합니다.
Q.
팀원들 모두
멀티플레이어라고 들었어요.
팀원들이 멀티플레이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부서 이동을 활발하게 이어가고 있어요.
타 골프장의 경우 각자
맡은 업무를 고수하는 경향이 있더라고요.
그래서는 경험과 정보 획득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3개의 부서 업무를 고루 경험하며
팀원 모두 그야말로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어요.
이를 위해선 팀원 간의 노하우 공유 등
소통과 배려가 필요한데, 저희 팀은
이런 부분을 잘 풀어가는 것 같습니다.
Q.
앞으로 계획은 무엇인가요?
골프 대중화에 일조하고 싶어요.
능숙한 골퍼는 라운드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초보 골퍼는 에티켓과
기술을 제대로 습득할 수 있는 골프장,
그런 골프장으로 진화해 더 많은 사람에게
골프의 묘미를 전하고 싶습니다.
고객 분들이 보다 원활히
야간 라운딩을 즐기실 수 있도록
조명도 추가로 설치했어요.
국내 최고의 조도를 자랑해
밤에도 낮처럼 밝은
라운드를 즐길 수 있을거예요!
저희 코오롱가든 골프장 많이 찾아주세요!
감사합니다.
* 위 내용은 코오롱그룹 사보
2022년 7월 호(vol.621) 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사보 7월 호에서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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