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ESG시대] 탄소중립 실현!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코오롱의 실천

202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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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가 기업의 핵심 키워드로 떠오르며
특히 친환경 관련 이슈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사회와 국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코오롱은 다양한 방법으로
기업의 선한 영향력을
꾸준히 실현하고 있는데요.

코오롱이 일회용 마스크 재활용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해
박차를 가하는 코오롱의 행보,
함께 살펴볼까요?

*ESG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약어로,

기업의 지속 가능성과 사회 및 환경에 대한

공헌도를 알아보는 지표

 

 

일상 속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한 ‘고고챌린지’

 


생활 속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환경부가 올해 초부터 진행하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고고챌린지, 들어보셨나요?

고고챌린지는 탈(脫)플라스틱 실천 운동으로,
우리가 할 수 있는 행동을 약속하고
다음 도전자를 지명해 이어가는 챌린지입니다.

SK 텔레콤 박정호 CEO의 지목을 받은
이웅열 코오롱그룹 명예회장은
회사도 함께 동참하면 캠페인의 뜻을
더 살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제의해
임직원들이 모두 함께 참여하기로 결정했는데요.

일회용 마스크 수거하GO
다운사이클링*으로 지구환경 지키GO
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전사 차원에서 실천하기로 한 것입니다.

코오롱그룹은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폐마스크를 재활용해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임직원 공모를 통해 선정하고,

우선 주요 사업장에 폐마스크 수거함을 설치해
임직원들이 사용한 마스크를 모은 후
순차적으로 범위와 지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렇게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코오롱의 친환경 활동에는
또 어떤 것이 있을까요?

 

*다운사이클링 : 기계적 화학적 공정을 거쳐

다른 형태의 재료로 재가공하는 것을 의미

 


친환경 가치 소비 트렌드에 발맞추다!

 


또한, 코오롱그룹은
MZ 세대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친환경 가치 소비 트렌드에 발맞추고 있습니다.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는 온라인몰
‘Kolonmall’에서 지속가능 제품들을 판매하는
카테고리 ‘weDO’를 운영 중이며

업사이클링 브랜드 래;코드(RE;CODE)를 포함,
인간, 환경, 동물복지를 위한 브랜드의
다양한 지속가능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코오롱LSI가 운영하는 호텔카푸치노에서는
얼스박스(Earthbox)를 만날 수 있는데요.

투숙객들은 호텔에 머무는 동안
사회와 환경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나눔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습니다.


독자 기술 개발로 친환경 시장 공략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자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친환경 소재 시장 개척에도
나서고 있습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국내 최초로
재활용 플라스틱 원료를 사용한
폴리에스터 필름(PCR PET필름)을 개발했는데요.

생활용품, 식품 포장용, 산업용 등
적용 분야를 점진적으로 확대해가며

환경오염 문제 해결에 기여는 물론
친환경 포장재 시장에서 새로운 흐름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또한 매립 후 6개월 내 자연분해되는
친환경 생분해 플라스틱 제품 PBAT를 개발,
친환경 플라스틱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입니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고 있는
코오롱과 함께

환경을 위한 일상 속 발걸음을
모두 함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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