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휴가는 마추픽추 어때? 국내로 떠나는 이색 해외여행!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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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해외여행이 어려운 요즘!
여름휴가를 어디로 가야 할지
고민되시죠?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한국의 카프리 섬부터 마추픽추까지,
해외 유명 여행지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국내 여행지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국내로 떠나는 해외여행,
함께 출발해볼까요?


한국의 카프리 섬 ‘울릉도’

 


울릉도가
한국의 ‘카프리 섬’이라고
불린다는 사실, 아시나요?

해안 절벽과 바다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이 닮았기 때문인데요.

특히 송곳산 절벽 끝에 자리 잡은
‘힐링 스테이 코스모스’ 리조트에
방문하시면 울릉도의 신비로운 자연을
그대로 느끼실 수 있습니다. 

세계적인 건축가 김찬중 교수가
설계한 ‘힐링 스테이 코스모스’만의
창의적인 디자인도 함께 감상해보세요!


한국의 스위스 ‘강원 대관령’ 

 


강원도에 있는 대관령은
스위스의 드넓은 초원을
느낄 수 있는 힐링 명소입니다.

말, 염소, 양 등이 뛰어다니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고
먹이 주기, 숲속 트레킹 등
다양한 자연 체험을 할 수 있어요.

또한 대관령은
평균 기온이 서울보다 낮기 때문에
여름휴가지로 인기 만점!

올여름,
대관령의 시원한 바람과 함께
자연을 즐겨보세요!

 


한국의 마추픽추 ‘감천문화마을’

 


한국의 ‘마추픽추’라고
불리는 곳도 있습니다. 

바로, 부산의 대표 관광지
감천문화마을인데요.

계단식 주거형태와 형형색색 지붕,  
골목길 구석구석에 숨은 작품들이
감천문화마을만의
독특함을 만들어냅니다. 

단, 실제 주민들이 사는 곳이니
시끄러운 소리를 내서는 안 돼요!


한국의 이집트 ‘신두리 해안사구’ 


국내로 떠나는 해외여행!
마지막 주인공은
신두리 해안사구입니다.

충청남도 태안에 위치한 이곳은
드넓은 모래언덕이 마치 사막 같아서
한국의 ‘이집트’라고 불리는데요.

탐방로가 자세히 안내되어 있어서
코스별로 경치를 만끽할 수 있고
어디를 보든 시야가 트여 있어서
산책하기 좋습니다. 
 
여름휴가로 비대면 여행지를
찾고 있다면 딱이겠죠?


지금까지
해외여행의 아쉬움을 날려줄
다양한 국내여행지를 알아봤습니다.

우리나라에도
마추픽추처럼 아름다운 마을과
카프리 섬처럼 신비한 자연이 있다는 사실!

올여름휴가는
이색 매력이 가득한
국내 여행지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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