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의 중요성이 커져가면서
패션 업계에도
친환경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버려질 뻔한 물건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패션부터
플라스틱 사용을 최소화하는
친환경 매장까지!
패션 트렌드가 된 친환경 제품의 세계!
함께 만나 보실까요?
ESG :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약어로, 기업의 지속 가능성과 사회 및 환경에 대한 공헌도를 알아보는 지표
제로 웨이스트 패션 ‘업사이클링’
쓰레기를 줄이는 환경 운동
‘제로 웨이스트’ 열풍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패션계에서는 재활용품에
새로운 가치를 담는 ‘업사이클링’으로
‘제로 웨이스트’를 실천해 가고 있는데요.
특히 코오롱은 2012년,
국내 대표 업사이클링 패션 브랜드
‘RE;CODE’를 론칭하며
친환경 패션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RE;CODE’는 의류 재고,
버려지는 에어백, 카시트 등을 활용해서
새로운 패션 아이템을 만드는데요.
최근에는 ‘나이키’와 협업하며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180일 만에 생분해되는 ‘친환경 옷걸이’
플라스틱 옷걸이가 분해되는데
약 300년이 걸린다는 사실, 아시나요?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코오롱은 옥수수 전분 추출물로 만든
친환경 옷걸이를 개발했습니다.
매립 후 180일 정도면 생분해되는
친환경 제품이죠!
또한 최근에는 종이로 만든
친환경 펄프 옷걸이를 선보이기도 했는데요.
코오롱은 개발한 옷걸이를
매장에 점차 확대 적용하며
친환경 매장을 늘려갈 계획입니다.
톱밥으로 만든 ‘친환경 마네킹’
마네킹은 여러 화학 재료로
만들기 때문에 환경오염의 원인이 됩니다.
그렇다면 쉽게 분해되는
생분해성 친환경 제품은 없을까요?
코오롱은 톱밥과 친환경 본드를
배합하여 친환경 마네킹을
만드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 마네킹은 화학약품 경화제를
사용하지 않아서 제작 과정에서도
유해물질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작업자의 건강까지 보호해주는데요.
진정한 친환경 제품이라 할 수 있겠죠?
변화가 빠른 패션계에서
친환경 트렌드가 이어지려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이 필요합니다.
앞으로도 코오롱은
업사이클링 브랜드 ‘RE;CODE’를 비롯해
다양한 친환경 제품을 선보이며
‘제로 웨이스트’ 세상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함께 지켜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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