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 ‘중국복합문화타운 조성사업’ 프로젝트 런칭

2019.12.09
공유하기

[코오롱글로벌] ‘중국복합문화타운 조성사업’ 프로젝트 런칭

한·중 양국간 문화 교류 활성화를 위한 글로벌 문화타운 조성 예정





안녕하세요, 코오롱 블로그 지기입니다. 


코오롱글로벌(주) (대표이사 윤창운)이 12월 6일 중국 베이징 언론포털 인민망(人民網) 본사에서 ‘중국복합문화타운’ 런칭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 사업은 지난해 12월, “중국복합문화타운 조성사업 1단계”로 인민일보 인민망을 비롯한 대한민국 강원도, 코오롱글로벌(주), ㈜내외주건 및 대한우슈협회 등 5개 기관 및 기업 대표자들이 참석하여 사업설명회를 갖고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습니다.


이번 런칭 행사목적은 한·중 양국에 “중국복합문화타운 조성사업 프로젝트 런칭”을 공식 선포하고, 차기 콘텐츠 설계 및 투자 유치를 위해 기업, 기관, 금융사 등 잠재 투자자와 기타 업무파트너를 발굴하자는 취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런칭 행사에 인민일보 쉬정중(许正中)부총편집장, 인민망 총편집장 로어화(罗华)를 비롯한 핵심 임원단과 한국 측에서는 최문순 강원도지사, 윤창운 코오롱글로벌(주) 대표이사, 김신조 ㈜내외주건 대표이사, 저우위보 인민일보 인민망 한국지사 대표, (사)대한우슈협회 박창범 회장을 비롯한 한·중 양국을 대표하는 주요투자기관과 증권사, 부동산개발사, 건축설계회사, 콘텐츠컨설팅회사, 문화콘텐츠회사, 주요 언론사 및 소림사 등 약 200여명의 핵심 인사가 참석하였습니다.





중국복합문화타운은 인천차이나타운, LA차이나타운 등 자연발생적으로 형성된 마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임을 착안, 체계화되고 계획된 중국문화 체험공간을 만들어 중국의 문화를 복합적으로 전파/체험하고, 한국의 관광을 활성화 시켜보자라는 양국의 이해관계가 맞아 사업을 진행하게 되었으며, "중국복합문화타운 조성사업" 프로젝트에는 중국 전통 거리, 미디어아트, 한류영상 테마파크, 소림사, 중국 전통 정원을 조성할 예정입니다.


또한, 중국 8대 음식과 명주를 접할 수 있는 푸드존 등을 조성하여 국내 뿐만 아니라 중화권을 포함한 전 세계 관광객의 입맛을 사로잡고, 다양한 공연과 체험공간을 계획하여 세계적인 문화타운을 조성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이번에 조성될 중국문화타운은 강원도 춘천시&홍천군에 위치한 라비에벨관광단지(500만㎡) 내에 120만㎡의 규모로 조성될 계획이며, 중국복합문화타운 개발을 통해 강원도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을 통한 고용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사업추진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