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트렌드 컬러로 스타일링 하는 방법
해시태그로 알아보는 올해의 컬러
안녕하세요, 코오롱 블로그 지기입니다.
19년 팬톤은 올해의 컬러를 발표했죠. 리빙코랄이 올해의 색으로 선정되며 패션 분야 뿐만 아니라 산업, It등 디자인 분야에서는 발 빠르게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컬러는 사람과 사람의 인상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중 패션은 자신의 첫인상뿐만 아니라 사람에게서 풍기는 향까지도 바꿀 수 있는 큰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 해시태그로 2019 올해의 컬러 트렌드를 살펴볼까요?
#리빙코랄 #피에스타 #토피 #스위트라일락
팬톤 색채 연구소가 2019년 트렌드 컬러를 발표했습니다. 팬톤은 40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패션뿐만 아니라 여러 디자인 산업 분야의 컬러를 제공하고 매년 올해의 컬러를 발표합니다.삶 에 있어 컬러가 가지고 있는 힘은 개인에게도 브랜드에게도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사람은 인식 할때 다섯 가지의 감각 중 시각은 87%를 차지할 만큼 컬러는 소통에 있어 큰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팬톤은 매년 원 컬러인 올해의 컬러뿐만 아니라 패션위크를 토대로 16가지의 트렌드 컬러를 발표합니다.
올해의 컬러는 ‘리빙코랄’입니다. 산호초와 석양을 연상케 하는 색생으로 팬톤의 수석 디렉터이자 색채 연구소 상임이사 리트리스 아이즈먼은 전 세계 산호초 보존이 큰 이슈로 떠올랐다고 합니다. 매년 발표하는 올해의 컬러는 컬러 전문가들이 많은 여행과 경험을 통해 이슈를 포착하고 여러 국가의 컬러 표준 그룹의 대표자들이 모임을 개최하는데 2일 동안 발표와 논쟁을 끝에 다음 해의 색을 결정하게 됩니다.
리빙코럴의 밝고 상쾌한 색상은 활기와 싱그러움을 대변 하기도 하죠. 이번 19 SS 시즌은 난색의 따듯하고 밝은 컬러가 트렌드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탑 이너와 아우터를 포인트 주어 전체적인 스타일링의 무드감을 살리는 스타일링을 제시합니다. 박시한 루즈핏 후디 셔츠는 활동성과 편안한 착용까지 제공합니다.
커스템멜로우의 [black label] sheriff hoodie shirt 자세히 보기
버튼 오픈과 클로징으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아이템입니다. 가슴 포켓과 양 사이드에 슬릿 포켓이 있어 소지품 보관이 편하고 후드 디테일로 개주얼한 무드감을 살릴 수 있는 셔츠입니다. 밝은 색상의 컬러로 전체적인 분위기를 살릴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피에스타’ 컬러는 스페인어로 파티나 축제를 의미합니다. 색상에 담긴 뜻처럼 정열적이고 에너지가 보이는 컬러로 레드 컬러와 오렌지 컬러의 따듯함이 느껴지는 컬러입니다. 붉은 색의 피에스타 컬러는 여성을 가장 아름답게 보여주는 펌프스로 풀어가는 스타일링을 제시합니다.
피에스타 컬러의 여성스러움을 극대화 시켜줄수 있는 아이템은 펌프스로 뽑을 수 있습니다. 펌프스는 고리나 끈이 없어 발등 부분이 보이는 여성용 구드를 일컺는 말인데 1500년대 남성들이 착용하는 슬립온 형태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슈콤마보니의 2019 SS 캠페인 모델로 송혜교가 착용하고 있는 아이템은 시그니처 라인인 문빔제품으로 작은 큐빅의 포인트로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무드감을 살릴 수 있습니다. 여성스러움이 가종되는 원피스 또는 데님 등 여러 아이템과 스타일링하기 쉬운 아이템입니다.
슈콤마보니의 Moonbeam red pumps(red) 자세히 보기
데님 부터 슈트까지 여러 스타일에 스타일링하기 적합한 펌프스입니다. 슈콤마보니의 브랜드 시그니처 라인인 폴리곤2 장식을 19 S/S 시즌 스타일로 재해석된 디자인인입니다. 레드가죽을 사용해 시크하고 여성스러운 느낌으로 풀어낸 디자인으로 다각형으로 큐빅 모아 여성스러운과 고급스러운 무드감을 느낄수 있습니다.
주문제작상품으로 1cm, 3cm, 6cm, 8cm 단창이 가능합니다.
음식에서의 토피는 카라멜화한 설탕, 버터, 밀가루를 섞어 만든 과자입니다. 팬톤이 선정한 브라운계열의 컬러 토피는 안정적이면서 달콤함을 찾게 하는 컬러로 현대인들에게는 다시 웃을 수 있는 즐거움을 찾아주고 긍정의 에너지를 전해주는 컬러입니다. 토피는 따듯한 온기와 안정적인 마음을 느끼게 해주는 컬러로 패션에서는 뉴트로 감성과 남성의 체크에서 쉽게 찾아볼수 있는 컬러이기도 합니다.
커스텀멜로우의 2019 S/S 캠페인에서는 뉴트로 감성으로 트윈스라는 주제로 컬렉션을 풀어냈습니다. 여러 가지 색상의 혼합된 체크 패턴은 따듯한 베이지에서 브라운컬러를 느끼게 해주고 있죠. 뉴트로 패션을 가장 잘 표현하고 싶다면 박시한 아우터와 90년대를 재해석한 헤어 스타일링으로 추억을 회상할 수 있습니다.
커스텀멜로우의 [black label] collar check cotton jumper 자세히 보기
뉴트로 감성의 체크 패턴을 적용한 남성 점퍼로 코튼 싱글 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형태 유지성이 좋은 아이템입니다. 소맷단에 밴딩처리가 되어 있고 길이 조절이 가능한 에티프로 배낭처럼 어깨에 메서 연출할 수 있습니다.
‘스위트라일락’은 유연하고 부드러운 핑크계열의 컬러입니다. 사랑스러운 설렘을 표현하는 컬러로 많은 여성들에게 워너비 컬러로 뽑혀지고 있습니다. 핑크계열은 빨간색에서 파랑색으로 가기 전에 있는 자주색을 지나기 전에 있는 컬러입니다. 그중 스위트라일락은 밝은 파스텔 톤의 컬러로 의상뿐만 아니라 액세서리에 매치하기 좋은 컬러입니다.
착용감이 편한 점프수트는 바지와 상의가 하나로 붙어 있는 의상을 말하는데 착용감이 편한 만큼 입고 벗는 게 다소 불편하다는 단점도 가지고 있는 디자인입니다. 사랑스러운 러블리 무드를 극대화 하고 싶다면 곡선의 프릴과 앞판과 뒤판의 반전이 있는 의상으로 분위기를 살릴 수 있습니다. 화려한 텍스타일 패턴은 시선은 주목시켜 자신의 밝은 에너지를 공유할 수 있겠죠.
럭키슈에뜨의 [JDCpourLUCKYCHOUETTE] Lettering Pattern Jumpsuit 자세히 보기
편안한 착용감의 점프슈트입니다. 럭키슈에뜨만의 아이덴티티가 보이는 디자인 레터링 텍스타일이 돋보이는 아이템으로 허리닷 스트링을 적용하여 핏 조절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뒤판 컬러블럭으로 포인트를 줘 디자인틱한 아이템을 사랑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올해의 컬러 트렌드로 패션 아이템은 난색 계열의 컬러가 대세로 이루고 있습니다. 따듯한 색상만큼 긍정적인 에너지로 패션을 풀어가 보는 건 어떨까요.
SJUN (이승준)
패션, 그래픽 디자이너로 스튜디오 로우에서 아트클래스와 디자이너로 활동중이다.
학교 및 롯데 문화센터 디자인 출강과 함께 코오롱그룹 블로그에서는 해시태그로 알아보는 패션 [스타일 태그] 칼럼을 연재한다.
본 칼럼의 내용은 코오롱 그룹의 공식적인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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