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소셜미디어 대학생 서포터즈를 만나다! #첫 번째이야기

2018.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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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소셜미디어 대학생 서포터즈를 만나다! #첫 번째이야기

6인6색, 3문3답 인터뷰




안녕하세요 코오롱 소셜미디어 대학생 서포터즈 팽민석입니다. 


코오롱 소셜미디어 대학생 서포터즈 맴버들의 프로필 촬영 현장 스케치로 여러분을 처음 만나게 되었습니다. 프로필 촬영 현장분위기를 제가 직접 카메라에 담아보았는데요. 한번 만나볼까요? 😊



프로필 촬영은 상수동에 위치한 스튜디오에서 진행했는데요. 이 날 기온은 무려 39도에 육박할 정도로 무척 더운 날씨였습니다. 스튜디오에 있는 에어컨도 그날의 더위를 쉽게 이기진 못했는데요. 일정보다 이십분 정도 일찍 도착했지만 더위를 식히는 데에만 이십분을 쓴 것 같아요. 😂

  

#화기애애한 분위기의 서포터즈들!!

   

이어 한둘씩 서포터즈 친구들이 도착했습니다. 무더위에도 친구들은 환한 웃음을 잃지 않았는데요. 발대식 이후 두 번째 만남이라서 그런지 다들 정말 반가웠습니다. 

 

#여유롭게 또 다정하게 셀카타임


이번 프로필 촬영은 코오롱인더스트리 FnC 부문의 대표 브랜드, 시리즈와 럭키슈에뜨의 스타일링으로 진행했습니다. 특히 여자 서포터즈 친구분들은 럭키슈에뜨 디자이너 분들이 각자의 이미지에 맞게 스타일링을 직접 해주셨다고 합니다.



각자의 의상을 셀렉하는 서포터즈들! 화장도 한번씩 체크하며, 프로필 촬영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습니다.

   



#모델 못지않은 코오롱 서포터즈들의 끼!!


이번에 너무 놀랐던 건 친구들이 긴장하는 것 하나 없이 모델 못지않은 끼를 뽐냈다는 점인데요. 6인 6색, 각자에게 어울릴만한 소품을 활용해서 본인들의 매력을 발산했던 코오롱 서포터즈들! 우리 친구들에게는 어떤 이야기가 있을지 들어봤습니다.



6인 6색! 팽민석의 코오롱 소셜미디어 대학생 서포터즈 3문3답 인터뷰!



코오롱 소셜미디어 대학생 서포터즈 명성훈(aka.명이)  


Q : 철학과를 전공하면서 컴퓨터공학까지 복수전공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유가 있나요?


원래 인문학에 대해 관심이 많아 철학과를 오게 되었는데 학년이 올라가면서 또 다른 영역들에 관심이 많이 생겼어요. 계속 공부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는데 여러 가지 이유로 철학을 계속 공부하는 것은 어렵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그러던 와중에 빅데이터, 머신 러닝 등에 대해 관심이 생기고 또 앞으로 미래에 있어서 컴퓨터과학에 대한 공부가 필요할 것 같아 배우고 싶었죠. 철학과 단일 전공으로 학교를 끝내기엔 아쉬움도 있었어요. 인문학을 공부한 상태에서 또 다른 여러 가지 문제에 부딪혔을 때에 분명 도움이 될 거란 생각이 있었어요. 앞으로 인공지능이 우리 삶 전반에 영향을 끼치면서 누군가는 인문학과 컴퓨터과학 접점에 있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물론 그런 사람이 제가 될 거란 얘기는 아니지만, 중요한 문제들을 다룰 때에 다른 사람들 보다 더 많이 이해하고 싶었어요.



Q : 평소 카메라를 들고 다니는데, 사진에 대한 취미가 있나요?


어렸을 때부터 사진 찍는 것을 좋아했어요. 중학생 때 처음 dslr을 접했고 첫 dslr을 10년 가까이 썼죠. 처음엔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오토모드로 찍었을 때도 있었어요. 카메라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으면서 단순히 무엇인가 찍고 프레임 안에 담는 게 좋아 사진을 찍기 시작했던 것 같아요. 중간에 사진을 안 찍던 시기도 있었지만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찍는 양이 엄청나게 늘었어요. 그리고 욕심이 생기면서 공부도 더 하게 되고 장비 욕심도 생겼죠. 지금은 확실히 영상 쪽에 관심이 많이 가요. 그래서 이것도 공부하려고요.


Q : 지금 하고 있는 전공들이 코오롱과 직접적인 연관은 크게 없는 것 같은데 코오롱 소셜미디어 대학생 서포터즈를 하게 된 계기는?


코오롱이라는 기업 자체가 매력적이에요. 우리 삶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기업인데 사실 잘 드러나지는 않죠. 그래서 그것을 알리고 싶단 생각이 들었어요. 또 이러한 기업에 계신 분들의 생생한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는 것 또한 매력이죠.  그리고 학생으로서 쉽게 하지 못하는 다양한 경험들도 코오롱 서포터즈 활동 덕분에 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기업이 다채로우니까 함께하는 경험들도 다채로울 수 있을 것 같은 느낌! 


그리고 저는 글쓰기가 좋아요. 그런데 그 글을 아무도 안 읽어주면 슬프잖아요. 이미 갖추어진 매체에 제 글을 올리고 그 글을 누군가 읽어주는 것이 보장된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행복한 거예요.



코오롱 소셜미디어 대학생 서포터즈 황지선 (aka.황죄송)

  

Q :  오늘 촬영 소품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사실 원래도 붓을 준비해 가려다가 스튜디오에 있겠지 싶어서 안 가져갔거든요. 근데 진짜 붓이 있는 거예요. 그래서 들고 찍었습니다. 평소에도 그림 그리는 것을 굉장히 좋아하고 사람들에게 그림 가르치는 일도 오래 했어요. 저를 잘 나타낼 수 있는 소품이라고 생각했습니다.


Q :  코오롱 서포터즈를 어떻게 알게 됐나요?


취준생이라 구인 구직 커뮤니티를 밥 먹듯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마침 그 사이트에 코오롱 서포터즈 공고가 올라와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제 친구랑 아는 언니가 이미 활동을 했었어서 저에겐 이미지가 매우 좋았습니다.



Q :  패션전공자로서 코오롱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생각은?


코오롱 하면 스포츠 의류가 제일 먼저 떠올라요. 이번 겨울엔 저도 코오롱 스포츠에서 패딩 장만하려고요. 그리고 다양한 브랜드, 해외 명품 브랜드까지 전개하는 대기업이라 패션 전공자라면 누구나 들어가고 싶은 기업일 거예요. 기회가 생기면 꼭 지원할 겁니다!




코오롱 소셜미디어 대학생 서포터즈 김진서 (aka.생강엄마)  


Q :  오늘 굉장히 바빠 보이네요.


저는 요즘 2학기 복학을 준비하면서 포항 집에 가져갈 짐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이사가 막막하네요..ㅠ


Q :  지방러에게 서울일정이란?


사실 서울에서 일정이 있다는 건 일상에서 조금 더 텐션을 주는 좋은 역할을 하기 때문에 싫거나 거부감이 들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서울이 더 새로운 경험의 기회가 많고, 발전하기 위해선 계속해서 기회가 많은 곳을 향해서 몸을 움직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교통비가 많..이 듭니다.(눈물)



Q :  지방러임에도 코오롱서포터즈를 지원하게 된 계기는?


아무래도 사전에 스케줄을 조정하기는 지방러나 서울러나 마찬가지 아닐까 싶었고, 미리 협의만 된다면 최대한 참석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제 역할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비록 지방에서 대학을 다니고 있어 물리적 제약은 있겠지만, 코오롱 소셜미디어 서포터즈를 통해서 평소 큰 호감을 가지고 있던 코오롱의 브랜드 정체성을 더 가까이서 경험하고 제 삶과 어떤 연관이 있는지 알아가는 것이 굉장히 즐거울 것 같았습니다. 또한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어울리며 새로운 관계를 만들어나가는 것도 정말 기대가 되었고요 :)


오늘은 여기까지! 나머지 세 명의 친구들의 이야기도 곧 들려 드릴께요! 기대해주세요!


코오롱 소셜미디어 대학생 서포터즈를 만나다! #두 번째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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