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 코오롱 신입사원은 지금 무엇을 하고 있을까? <입문교육 2주차>

2016.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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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신입사원은 지금 무엇을 하고 있을까?

M15기 신입사원, 열정에 창의를 더하다! 입문교육 2주차 현장 스케치





안녕하세요, 코오롱인재개발센터 인재개발팀 임채선 주임입니다.


입문교육 2주차로 접어들자 코오롱의 신입사원들도 제법 회사원의 면모를 갖춰가고 있는데요. 2주차 신입입문 과정은 용인 코오롱인재개발센터,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와 코오롱호텔에서 더욱 다채로운 활동이 이루어졌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코오롱 신입사원들의 2주차 입문교육과정을 자세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M.A.C of KOLON

'M.A.C (Music video, Advertisement, Cartoon) of KOLON'은 2016년에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그램입니다. 신입사원들은 1주차에 배운 One&Only Way, 발전사, 사업과 비전 등을 기초로 스마트기기를 활용해 뮤직비디오, 광고, 카툰을 만들었는데요. 회사의 핵심가치와 비전을 담은 영상을 제작하면서 나와 동기, 그리고 회사의 관계도 생각해보고, 스스로의 발전도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팀원들과 머리를 맞대어 만든 재미있는 영상은 한자리에 모여 함께 감상했습니다. M15기 신입사원들이 직접 만든 영상을 한 번 감상해 볼까요?



▲ 연출상과 여우주연상(코오롱글로벌 진정화 주임)을 수상한 <코오롱 사제들>



2. Value Delivery

'Value Delivery'는 특수 지도를 이용해 고객 포스트를 찾고, 고객을 만족시키기 위한 미션을 수행하는 팀 단위 프로그램입니다. M15기 신입사원들은 1월 13일부터 15일까지 경주 코오롱호텔에서 주간과 야간 각 1차례씩 'Value Delivery' 프로그램을 체험했는데요.





가상의 고객에게 기대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는 미션을 달성하며, 고객 감동의 어려움과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신입사원들은 힘든 상황 속에서도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며, 한 명의 낙오자 없이 모두 부여된 임무를 완수했습니다. 미션 달성을 기뻐하며 환호하는 신입사원들의 얼굴에는 '고객에게 가장 사랑받는 코오롱'을 만들겠다는 자신감도 엿보였습니다.





3. 직무역량개발 (창의기획)

'직무역량개발'은 신입사원들이 자기주도적 학습(독서, 질의응답)을 통해 기초직무역량을 다지는 프로그램입니다. 직무역량개발 첫 번째 시간은 기획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문제의 핵심에 다가가는 방법을 배우는 '창의기획' 프로그램이 진행됐습니다. 『기획은 2형식이다』라는 책을 읽은 신입사원들은 저자를 직접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는데요. 창의적인 기획의 사례부터 저자 자신만의 노하우까지 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 이노션 남충식 부장의 특강을 경청하고 있는 신입사원들



3주차에는 'One&Only Way' 심화과정과 직무역량개발(재무회계), 경제특강 그리고 사업기획 준비 및 발표가 진행됩니다. M15기 신입사원들은 늦은 시간에도 도전 과제를 수행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하루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신입사원들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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