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코오롱 시무식 현장] 명확한 역할과 책임으로 성공의 미래를 잇다!

명확한 역할과 책임으로 성공의 미래를 잇다!

2016 코오롱 시무식 이야기

안녕하세요. 코오롱 블로그지기입니다. 

새해가 되면 새로운 계획을 세우기 마련이죠. 코오롱그룹도 1월 4일 과천 코오롱타워 대강당에서 새해를 맞아 코오롱이 가야할 방향을 공표하는 ‘그룹 통합 시무식’을 가졌습니다. 이웅열 회장은 신년사에서 커넥트(Connect)와 퓨처(Future)를 이어 만든 ‘커넥처(Connecture)’를 경영지침으로 선언했는데요. 모든 구성원이 각자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 협업하면서 초연결시대 혁신기술을 사업에 적용, 실행한다면 코오롱이 미래와 성공적으로 연결될 것이라는 의미가 담겨있습니다.

코오롱 임직원은 2013년부터 3년 동안 경영지침의 메시지가 담긴 배지를 착용하며, 모든 임직원들이 의미를 공유해왔는데요. 퍼즐 조각 하나라도 빠지면 전체 퍼즐을 완성할 수 없다는 ‘성공퍼즐’의 정신, 마음을 더하고 열정을 곱하고 힘든 것을 나눠서 무한대의 성공에너지를 만들자는 ‘성공방정식’, 그리고 매 순간 초침이 움직인다는 긴박감으로 철저하게 실행하면 계획한 바를 100% 완수할 수 있다는 ‘타이머2015’까지 코오롱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함께 나눴습니다.

지난 배지 이야기 자세히보기

2016년 코오롱인의 가슴을 뜨겁게 달굴 새로운 배지는 'Connecture'라는 경영지침을 세밀하게 들여다보는 돋보기를 형상화 했습니다. 또한 ‘Nothing is impossible(불가능한 일은 없다).’이라는 문구를 새겨 한계를 뛰어넘는 임직원들의 도전정신을 표현했습니다.

▲ 기념 촬영하는 이웅열 회장과 그룹 신임 임원들

이번 시무식에는 코오롱 마에스트로에 대한 시상도 진행됐습니다. 마에스트로 제도는 코오롱그룹 내 각 분야에서 최고의 기술과 기능을 갖춘 장인을 발굴해, 공로를 인정하는 제도로 2013년 처음 도입되었습니다. 격년 선발 기준으로 올해 두 번째로 선발하는 마에스트로의 영광은 코오롱인더스트리 김종수 차장, 코오롱글로벌 최호영 차장, 코오롱플라스틱 임태문 대리가 차지했습니다.

▲ (좌부터) 코오롱 마에스트로에 선정된 김종수 차장, 최호영 차장, 임태문 대리 

김종수 차장은 설비분야 장인으로 필름과 원사 부문 설비 국산화에 기여했으며, 최호영 차장은 도장 분야 장인으로 그가 제작한 매뉴얼이 전세계 BMW 도장 업무의 바이블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임태문 대리는 POM 공정 설계, 시공부터 유지보전까지 가능한 전기 분야 장인으로 지속적인 공정 개선은 물론 후배 직원들의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새로운 해가 밝았습니다.

우리는 또 새로운 희망을 꿈꿉니다.

코오롱이 연결하려는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요?

그건 지금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바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 있는 임직원 모두의 손에 달려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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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소망 이벤트] 코오롱과 함께 성공의 미래를 연결하세요!2016년 코오롱은 '각자 명확한 역할과 책임을 다해 성공적인 미래를 연결하자'라는 새해 목표를 정했는데요.'청춘' 여러분의 새해 소망은 무엇인가요?...

Posted by 코오롱 (KOLON) on 2016년 1월 4일 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