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모, 네모, 동그라미 저금통으로 아이들에게 드림팩(Dream Pack)을 선물해 주세요!

2014.04.03
공유하기

세모, 네모, 동그라미 저금통으로

아이들에게 드림팩(Dream Pack)을 선물해 주세요!          




쨍그랑 한 푼~ 쨍그랑 두 푼~ 벙어리저금통이 아이구 무거워~ 하하하하 우리는 착한 어린이~’ 로 이어지는 동요 기억나시나요? 초등학교 앞 문방구 입구에 주렁주렁 걸려있던 빨간 돼지저금통에 소중히 동전을 모아가며 뿌듯해 하던 어린 시절이 생각나시지 않으세요?


 갈수록 동전의 역할이 줄어드는 요즘 세상에 저금통이 인기상품일 리 만무하지만 저금통이 꼭 필요한 곳이 있습니다. 바로 코오롱 직원이라고 하면 한개씩 다 받았을 2014 경영지침을 담은 저금통! 코오롱 여러분은 어떤 모양의 저금통을 받으셨나요? 






지난해의 성공퍼즐 모양의 저금통에 이어 올해는 2014년 그룹경영지침에 따라  세가지 형태로 만들어졌는데요. 이렇게 만들어진 저금통은 Hello Dream 대상 아동들에게 따뜻한 겨울과 신학기의 설렘을 선물하기 위한 드림팩(Dream Pack)으로 만들어질 예정이랍니다




드림팩 기부천사캠페인 임직원의 모금액에 회사의 지원금을 더해 신학기용품과 방한용품을 채운 선물인데요, 기금마련을 비롯하여 직접 포장하고 전달하는 모든 과정에 임직원이 참여하는 코오롱사회봉사단만의 특별한 캠페인 입니다.


드림팩 기부천사캠페인은 2012년 코오롱사회봉사단 창단을 기념하여 시작되었습니다. 임직원 모금액 1,400만원과 회사지원금을 더해 드림팩 1004개를 전달한 것을 시작으로, 2013년에는 임직원 모금액이 2,100만원으로 늘어나 1,260명의 아이들에게 드림팩이 전달되었습니다




지난해에는 성공퍼즐 저금통을 통해 3,260만원이 기부되었는데요각 사별 특별기부금그리고 회사지원금 더해 Hello Dream 대상 아동들을 위해 드림팩 1,390개를 전달하였습니다해가 갈수록 더해지는 임직원들의 정성으로 점점 더 많은 드림팩이 전달되고 있으며물품 구성 또한 알차게 발전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




올해도 임직원들의 따뜻한 정성이 담긴 네모, 세모, 동그라미 모양의 저금통을 연말 한 자리에 모아 드림팩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또한 키트제작과 배송 역시도 올해처럼 2015년 그룹 신입사원들과 함께할 계획인데요


이처럼 한 사람 한 사람에게는 작게도 느껴지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동전이지만 함께 모인다면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따뜻한 에너지가 될 수 있다는 사실. 코오롱 직원들이 만들어가는 집이나 회사 서랍 속에서 잠자고 있거나 주머니 속에서 짤랑 거리는 동전으로 아이들의 ‘Dream Partners’!


 마음을 더하고 희망을 곱하고 사랑을 나누어 세상에 따뜻한 에너지를 퍼뜨리는 드림팩 기부천사, 코오롱 직원들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릴게요 :D 


 (주)코오롱 CSR사무국 홍상진 대리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