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카푸치노] 추운 날씨! 책과 함께 힐링 여행 떠나보세요!

2017.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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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카푸치노]  추운 날씨! 책과 함께 힐링 여행 떠나보세요!

독서하며 객실에서 뒹굴뒹굴! 호텔 카푸치노의 BOOK NOW PACKAGE!



안녕하세요, 코오롱 소셜미디어 대학생 서포터즈 오정윤입니다!


추운 날씨에 온 몸이 움츠러드는 요즘. 집 안에서 책도 읽고 밀린 미드도 정주행하며, '뒹굴뒹굴' 거리고 싶지 않으신가요? 그런 분들이라면 정말 좋아할 호텔 카푸치노 ‘북나우 패키지’를 제가 직접 체험하고 왔습니다. 12월 15일까지 진행하는 이벤트라고 하니 제 글을 읽고 마음에 드신 분이라면 아래 클릭하고 'BOOK NOW' 하세요!


호텔 카푸치노 BOOK NOW 예약하



HOTEL CAPPUCCINO

 

우선 호텔 카푸치노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어반 라이프스타일 호텔을 추구하는 호텔 카푸치노는 젊은 감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로비부터 카페, 식당 그리고 객실에 이르기까지 곳곳에서 실용적인 아이템과 아기자기한 소품으로 사진 찍고 싶은 예쁜 호텔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호텔 카푸치노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호텔에 발을 들이는 순간부터 사회에 기여하게 된다는 것인데요. 엘리베이터에서 카드 키를 태그할 때마다 500원씩 기부를 할 수 도 있고, 객실 내 어메너티를 사용하지 않을 때 아메리카노 한 잔을 마시거나 기부를 할 수도 있습니다. 식음 메뉴 중 엘젤 메뉴를 주문하며 수익금의 일부가 water.org에, 애완 견과 투숙이 가능한 바크 룸에 반려견과 동반 투숙을 한다면, 수익금의 일부가 동물보호단체 KARA에 기부됩니다. 입지 않는 옷이 있다면, 퇴실 할 때 기부할 수도 있습니다.


호텔 카푸치노의 로고를 유심히 본 분이라면 C에는 악마의 뿔이, O에는 천사의 링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셨을 텐데요. 호텔에 숙박만 해도 사회공헌의 기회가 도처에 있다 보니, 아무리 악마라도 나갈 때는 천사가 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표현한 것이라고 합니다. 따로 무엇을 하지 않아도 내가 머무는 과정이 기부가 되니 참 뜻깊은 공간이죠?



Collaboration with B-PLATFORM

 

자! 이제부터 'BOOK NOW 이벤트'에 대해 만나 볼까요? 이번 이벤트는 갤러리와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는 서점 'B-PLATFORM'과의 컬래버레이션으로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머무는 공간에 다양한 문화 생활을 어떻게 접목할 수 있을지 기획하다가 함께하게 되었다고 해요.



BOOK NOW EVENT


'B-PLATFORM'과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여러분은 독특하고 새로운 책들을 호텔 카푸치노에서 만나실 수가 있는데요. 전 세계적으로 몇 권 안되는 한정본부터 절판본까지 큐레이션 된 아트북이 호텥 1층과 8층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또, 각 객실에서는 브루노 무나리, 가츠미 고마가타, 크베타 파코브스카, 슈타이틀, 케이-락, 팝업북, 미니어처 북, 그래픽 노블, 흑백 그림책, 독립출판물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제가 보게 된 책은 크베타 파코브스카의 책이었습니다. 크베타 파코브스카는 그래픽디자인과 회화를 넘나들며, 아티스트북 분야에서도 활동했고, 그림책 작업을 통해 명성을 얻었습니다. 크베타의 그림은 시각적이기보단 청각적인 그림으로 강렬한 색채의 대비와 변화를 통해 리듬을 만들어 낸다고 합니다. 


 

BOOK NOW 패키지로 예약을 하면 옵션에 따라 맥주와 음식을 함께 즐기실 수 있는데요. 독서하며 즐기는 치킨과 맥주도 정말 맛났어요!


책 + 객실(카푸치노 킹) + 샌드위치 + 맥주(Asahi 병맥주): 120,000

책 + 객실(카푸치노 킹) + 감자튀김 + 맥주(Asahi 병맥주): 130,000

책+ 객실(카푸치노 킹) + 마늘치킨 + 맥주(Asahi 병맥주): 140,000



호텔 방에서 편하게 쉬다가, 책맥하다 보니 하루가 어떻게 흘러갔나 싶을 정도로 편안하게 보냈습니다.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호텔 카푸치노의 17층 진토네리아나 식당 핫이슈에서 야경을 꼭 즐겨보세요! 강남 도심 속에서 떠나는 나만의 힐링 여행! 호텔 카푸치노 BOOK NOW 패키지로 낭만적인 겨울 보내세요! BOOK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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