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 코오롱스포츠 40주년 기념 필름 프로젝트, 1편 청출어람!

201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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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가 불혹(不惑)을 기념하는 특별한 방법

코오롱스포츠 40주년 기념 ‘Way To Nature Film Project’

 

 

안녕하세요, 코오롱 블로그지기입니다.

 

일찍이 공자가 세상 일에 마음을 뺏기지 않는다고 말한 불혹(不惑)’의 나이, 40, 올해로 코오롱스포츠가 딱 마흔 살, 불혹이 됐습니다!

 

코오롱스포츠는 1973년 론칭한 이래 국내 No.1 아웃도어 브랜드로서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2011년부턴 ‘Your best way to nature’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고객들이 코오롱스포츠를 만나고 경험하는 바로 그곳이 자연이다란 메시지를 전달해왔고요.

 

브랜드 론칭 40주년을 기념하는 첫 번째 프로젝트 ‘Way To Nature Film Project’도 이러한 코오롱스포츠의 오리진을 바탕으로 마련됐습니다.

 

 

이번 필름 프로젝트는 국내 최고의 감독 3명이 자연을 주제로 총 3편의 영화를 제작하는 것입니다.

그 첫 번째가 박찬욱 감독과 배우 송강호가 함께하는 18분짜리 단편영화 <청출어람>이에요. 득음 연습을 위해

산행에 나선 고집불통 스승과 철부지 소녀 제자(전효정)가 각각 자신만의 방법으로 서로 위로하고, 배려하며 보내는 특별한 하루를 담은 내용입니다.

 

지난 연말에 진행된 영화 시사회에서 박찬욱 감독은 옷이 한 번은 나와야 한다는 것 외에 특별한 조건은 없었다고 코오롱스포츠와의 작업에 대해 얘기했는데요. 박찬욱 감독이 언급한 옷이 바로 코오롱스포츠의 4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 티타늄 재킷입니다.

 

 

티타늄 재킷은 코오롱스포츠의의 인기 아이템 헤스티아 재킷을 토대로 원단 내외부에 티타늄을 입힌 특수 소재로 제작해 새롭게 해석한 제품이에요. 영화 <청출어람>이 필름 프로젝트의 첫 번째 편이듯 티타늄 재킷도 총 5회에

걸쳐 출시될 4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의 첫 번째인 거죠.

 

 

 

<청출어람>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소리로 조명했는데요. 코오롱스포츠의 필름 프로젝트 통해 나올 다음 영화는 또 자연을 어떻게 해석할까요? 코오롱스포츠 40주년 기념 홈페이지에서 <청출어람> 관람하시면서 다음 영화를 예상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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