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엉이 기자의 울릉도
힐링스테이 코스모스 체험기
코오롱스페이스웍스 소속
부엉이 기자 위성준 대리
반갑습니다.
코오롱스페이스웍스 소속
부엉이 기자 위성준 대리입니다.
한번은 꼭 가야 할 리조트,
대자연 속 오롯이 나를 발견하는 곳.
맞아요. 이번에 울릉도
힐링스테이 코스모스에 갔다 왔습니다!
이번 여행은 가족과 함께 했습니다.
포항에서 배를 타고
4시간 걸려 울릉도에 도착했어요.
드디어 힐링스테이 코스모스에 도착.
입구부터 자연의 느낌이 물씬 풍겨왔습니다.
문을 열자 평화로운 거실이
저희를 맞이했어요.
적당한 햇살과 여유로운 분위기!
깨끗한 화장실은 여행의 피로감을
한 번에 날려버렸어요.
특히 개인 마당도 있었는데,
이곳에선 울릉도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힐링스테이 코스모스의 마스코트 울라를
모티브로 만든 카페가 있었는데요,
숙소와 연결된 울라카페입니다.
전 바닐라라떼를 주문했는데요.
부드러우면서 깊은 커피 맛이었어요.
가족과 함께 울라카페에 앉아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답니다.
여러분도 꼭 한번 들러보세요!
카페 주위의 산책로도 아주 좋았습니다.
뒤로는 울창한 숲이,
옆으로는 검푸른 바다가 펼쳐졌어요.
그야말로 아무 생각 없이
자연 속으로 걷게 되더군요.
이런 게 힐링이구나, 생각했습니다.
걷다 보니 노을이 지더라고요.
포토 스폿을 찾아 사진을 남겼습니다.
아직 더웠지만, 멋진 사진을 남기느라
더위도 모르고 열심히 움직였어요.
분명 울릉도가 또 생각날 것 같았고,
그때마다 꺼내보려 촬영에 정성을 들였습니다.
그거 아세요? 힐링스테이 코스모스에서는
밤이 더 특별해진다는 것을.
하늘에는 별들이 뿌려져 있고,
그 아래로 우뚝 서 있는 울라.
불빛 축제가 벌어졌는데 정말 볼만하더라고요.
자연의 빛과 인공의 빛이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장면은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가족 모두 넋 놓고 바라만 보았어요.
그렇게 하루를 보냈습니다.
울릉도에서의 1박 2일이 좀
짧게 느껴질 만큼 즐거웠어요.
와, 이곳이 한국이라니,라는
경이로운 자연에 탄성이 절로 나왔던 울릉도!
울릉도에는 힐링스테이 코스모스를 포함해서
보고 즐기고 쉴 것들이 정말 많더라고요.
코오롱인으로서의 자부심이
느껴지는 시간이었어요.
다음에는 넉넉한 시간을 가지고
울릉도를 충분히 느끼고 오겠습니다!
▽ 더 자세한 정보와 예약 방법이 궁금하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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