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코드] 패션계의 업사이클러! 래;코드 작업과정을 선보입니다

2013.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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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지는 옷들이 하나의 아이템으로 재탄생하다

;코드 박선주 디자이너가 보여주는 업사이클링



안녕하세요, 코오롱 블로그지기입니다.

 

혹시 업사이클링(upcycling)이란 말을 들어보셨나요? 재활용한다는 리사이클링(recycling)에서 한단계 진화한 개념으로, 재활용된 재료의 가치를 높이고 예술성과 실용성을 살린 물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과정을 말합니다.





매 시즌 새로운 옷이 등장하는 패션계에는 수 많은 재고품이 고객의 선택도 받지 못한 채 소각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버려지는 옷에 대한 고민에서 래;코드는 탄생했답니다. 버려지는 옷에 새로운 가치와 생명을 불어넣는 박선주 디자이너와 함께 래;코드의 의미 있는 여정을 잠시 들여다 봤습니다.

 

버려지는 옷이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새 옷으로 재탄생하는 모습! 영상으로 함께 보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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