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최초와 최고'의 역사

 

코오롱 '최초와 최고'의 역사

대한민국 발전과 함께한

코오롱 제조·생산공장 이야기

 

 

 

 

안녕하세요,

코오롱블로그 지기입니다.

 

매일같이 구멍 난 양말을 꿰매던 여인들을 

바느질로부터 해방시킨 

의생활 혁명의 역사가 있었습니다. 

바로 ‘한국나이롱주식회사’. 

수입에 의존하던 나일론 소재를 

국내에서 생산하기 시작하며 

새로운 화학섬유 시대가 출발했고, 

수출 강국 대한민국도 함께 출발했습니다. 

 

당시 국가 주력 산업인 섬유산업과 

연계한 수출전략산업 육성은 

대한민국 경제 발전의 핵심 과제였습니다. 

이를 위한 공단 조성은 필연적인 숙제. 

섬유산업 중심지인 대구와 가깝고 

낙동강이 옆으로 흘러 풍부한 

수자원을 확보할 수 있는 

구미 지역은 최적지였습니다.

 

 

 

 

1970년 3월, 구미공단 착공을 시작했고, 

이원만 선대회장이 설립한 

‘한국폴리에스텔주식회사’는 

1971년 구미국가산업단지에 

1호 기업으로 입주했습니다.

 

 

CPI® 필름

 

결과는 ‘최초’와 ‘최고’로 이어졌습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세계 최초로 

투명 폴리이미드 필름을 개발하고 

이에 ‘CPI®’라는 이름을 붙였으며 

2015년 11월 국내 상표등록을 마쳤습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투명 폴리이미드 필름과 관련한 

국내 특허의 80%에 해당하는 

130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해외에서도 관련 특허의 절반인 

260건의 특허를 갖고 있습니다.

 

 

 

 

이후 CPI® 생산라인을 구미공장에 완공하여 

양산 체제를 갖춘 결과 

2019년 코오롱인더스트리 

구미공장에서는 연간 100만㎡ 규모로 

CPI®를 생산할 수 있었고, 

코오롱인더스트리의 CPI®필름은 

샤오미를 포함해 

중국 내 스마트폰과 노트북 등 

폴더블 디스플레이용 소재 시장 전체에서 

점유율 90%에 육박해 

박막 유리를 제외한 커버 윈도 시장에서 

독보적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코오롱의 '최초와 최고'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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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생산·제조공장 연혁

 

코오롱은 오랜 시간 공장과 함께
새로운 역사를 써왔습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섬유 기업으로 시작해
미래 첨단산업 소재를 생산하는
세계적 기업으로 의미 있는 성장을 이루기까지!

365일 24시간 가동되는 공장에서
땀 흘리는 이들이 있기에 가능한 업적이었습니다.

 

역사부터 상생, 미래까지
코오롱 제조･생산 공장의 모든 것을

짚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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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Y

 

1963	• 국내 최초 나일론 원사 생산
1969	• 한국폴리에스텔주식회사 설립
1971	• 구미공단 1호 기업 입주
1977	• C9 석유수지 울산공장 준공
1985	• 폴리에스터 스펀본드(Spunbond)    부직포생산공장준공
1990	• 폴리에스터 원사 자동화 공장 준공
1991	• 김천1공장, 감광성 필름(DFR),   나일론 필름 공장 첫 가동
1993	• 안전벨트 용사 공정 준공(경산공장)
2003	• LCD용 광확산필름 공장 준공
2004	• 코오롱인더스트리 중국 남경    타이어코오드 공장 신설 • 여수 석유수지 공장 준공
2005	• 국내 최초 폴리이미드 필름 공장 준공 • 국내 최초 아라미드 공장 준공
2006	• 여수 석유수지 공장 증설 • 김천 폴리에스터 후막 필름1차 공장 준공
2007	• 김천2공장 에폭시수지 공장 준공
2014	• 대산 수첨석유수지 공장 준공
2015	• 코오롱인더스트리 생산 현장의   디지털화 시작
2018	• 코오롱인더스트리 베트남 빈증성   타이어코오드 공장 준공 • 김천1 코오롱바스프이노폼   합작 공장 신규 완공
2019	• 세계 최초 CPI®필름 양산 성공

 

 

 

* 위 내용은 코오롱그룹 사보 vol.610 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