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먼그라운드] 오픈 2주년 기념 '오프 씨어터'에 가다

2017.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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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먼그라운드에서 즐기는 봄날의 낭만!

커먼그라운드 오픈 2주년 기념 '오픈 씨어터'에 가다





안녕하세요, 코오롱 소셜미디어 대학생 서포터즈 김자영입니다!


커먼그라운드가 오픈 2주년을 맞아 매주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는데요. 4월 15일에는 봄날의 낭만을 담은 특별한 이벤트가 열렸습니다. 탁 트인 마켓 그라운드에서 느끼는 레트로 감성! COMMON OPEN THEATER 현장을 여러분께 소개할게요!





7시에 시작하는 본 행사 시간보다 조금 일찍 커먼그라운드에 도착한 저는 이번에 새롭게 개편된 커먼그라운드의 셀렉샵을 구경했습니다. 정말 다양한 브랜드와 독특한 콘셉트의 제품들이 많아서 매우 인상 깊었는데요! 옷을 비롯해 가방, 소품 등 액세서리 제품들도 구매 욕구를 마구마구 불러일으켰습니다.




  

영화를 상영하는 마켓 그라운드에는 4월 한 달 동안 그래피티 컨테이너를 전시하는데요. 멋진 작품 앞에서 찍으니 모든 사진이 인생샷! 인스타그램 할 맛 나더라고요. 매주 토요일에 새로운 그래피티가 진행 된다고 하니 방문하셔서 좋은 추억 만들어 보세요!





영화는 2주년 이벤트의 컨셉인 '80’S AUDIOVISUAL'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커먼그라운드만의 빈티지컬트필름을 상영했는데요. 대중적이면서 컬트적인 콘텐츠 영화여서인지 누구나 편안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커먼그라운드에 방문하면 사람들이 파란 컨테이너 앞에서 사진을 찍거나, 푸드트럭을 이용하는 모습을 보게 되는데, 평소와 달리 커먼그라운드 한가운데에 모여 앉아, 영화를 보며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새삼 독특하게 느껴졌습니다.


편안한 좌석과, 쿠션(푸그)에서 많은 분들이 영화를 관람했는데요.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에 야외에서 옛 영화를 보는 일이란 정말 낭만적이었습니다. 아마 함께 관람하신 분들도 정말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되었을 것 같아요. 특히 야외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맞으며 푸그에 누워있으니 잠도 솔솔 오는 것만 같았습니다.





커먼그라운드 2주년 행사 일정 바로가기



야외에서도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를 만끽하는 커먼그라운더(COMMON GROUNDER)들! 정말 멋있지 않나요? 이번 커먼그라운드 오픈 씨어터에 참가하지 못했다고 해도 걱정하지 마세요! 앞으로 남아있는 행사들이 많습니다. 여러분도 볼거리, 즐길거리 많은 커먼그라운드에서 커먼그라운더가 한번 되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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