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모터스] BMW & MINI 시승 행사 전격 비교!

2017.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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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 MINI 시승 행사 전격 비교!

코오롱모터스 삼성전시장에서 BMW와 MINI를 함께 만나보세요!





안녕하세요, 코오롱 소셜미디어 대학생 서포터즈 김지수입니다!


저는 2월 11일과 12일 이틀에 걸쳐 진행된 BMW와 MINI 시승 행사를 다녀왔습니다. 행사는 코오롱모터스 삼성 전시장에서 진행되었는데요. BMW와 MINI를 함께 체험해볼 수 있는 유일한 매장이입니다. 그곳에서 비슷한 듯 다른 듯 각자 묘한 매력을 뿜어내던 BMW와 MINI, 지금부터 그 둘을 파헤쳐 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시 차량에 대해 알아보기에 앞서, 현장의 분위기가 어땠는지 궁금하시죠? 이틀 모두 자동차에 대한 애정을 가진 많은 분들이 방문해주셨지만 분위기는 제법 달랐답니다.





BMW 시승 행사에서 제공되었던 케이터링입니다. 핑거 푸드들이 보기 좋게 정렬된 모습이 BMW의 품격을 닮은 것 같네요. 실제로 이 날 코오롱모터스 삼성 전시장에는 중후한 멋을 뽐내는 중년층 고객분들이 많이 방문해주셨답니다. 





MINI 시승 행사에서 제공된 케이터링입니다. 확 달라진 분위기, 눈치채셨죠? 가지런히 놓인 초콜릿과 비스킷 등이 어제보다 발랄한 분위기를 자아내는데요. MINI가 젊은 층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깨달을 수 있었답니다.





현장 분위기도 익혀봤으니, 본격적으로 전시 차량에 대해 살펴볼까요? 코오롱모터스 삼성 전시장은 MINI가 전시되어 있는 1층, BMW가 전시되어 있는 2층과 3층으로 나눠볼 수 있는데요. 각각의 모델이 풍기는 분위기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센스 있는 디스플레이가 인상적이었습니다.





BMW X RANGE는 ‘ANYTIME, ANYWHERE’를 모토로 삼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다이내믹한 BMW X RANGE의 특성이, 언제 어디서든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느끼도록 돕는다는 의미가 담겨 있는데요. 지능형 사륜구동 장치 BMW xDrive 시스템이 어떠한 지형, 어떠한 날씨에서도 뛰어난 트랙션과 안전을 보장하여 모든 드라이빙을 최상의 상태로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기울어진 구조물 위에 우뚝 전시되어 있는 것만 보아도 드라이빙 할 때의 모습이 저절로 상상되는 듯하네요. 





함께 디스플레이된 인테리어에서 느껴지듯, BMW 7 시리즈는 럭셔리함을 그대로 구현해낸 걸작입니다. 정밀한 설계를 통해 감성과 기능을 동시에 잡은 디자인은 물론이고, 혁신적인 기능성을 제공합니다.




(*출처 : http://www.bmw.co.kr/ko/all-models/7-series/sedan/2015/start-page.html)



몸에 맞게 시트와 풋 레스트를 조절하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기존의 라이트보다 두 배 더 멀리 시야가 확보되는 BMW 레이저라이트, 태블릿을 이용해 다양한 기능을 제어하는 BMW 터치 커맨드, 간단한 손동작을 통해 전화 수신 등의 기능을 활성화시키는 BMW 제스처 컨트롤. 이 외에도 놀라운 기능들이 BMW 7 시리즈와 함께합니다.





다음은 MINI입니다. MINI 5 DOOR는 오리지널 모델인 MINI 3 DOOR보다 161mm 길어졌으며, 제공하는 것들도 훨씬 많아졌는데요. 2개의 문이 더 생기면서 실제로 뒷좌석에 3명이 탑승할 수 있고 레그룸 또한 더 넓어졌습니다. 고객을 위해 계속 고민하는 MINI의 자세가 느껴지네요.





MINI 클럽맨은 코오롱모터스 삼성 전시장 1층에 들어섰을 때 가장 돋보이는 모델입니다. 처음엔 전시되어 있는 위치와 소품들 덕분에 자연스레 눈이 가고, 그다음엔 MINI 클럽맨의 매력을 확인하게 되면서 좀처럼 눈을 뗄 수 없기 때문이죠.





MINI 클럽맨의 주요 기능도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엔터테인먼트와 내비게이션 등 모든 것을 제어하는 MINI 센터 인스트루먼트, 핸들링과 차량의 응답성을 손쉽게 바꾸는 MINI 드라이빙 모드, 버튼 하나로 해결하는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 윈드스크린 앞쪽으로 투명 패널이 올라와 주행 관련 데이터를 보여주는 MINI 헤드업 디스플레이까지. 이 정도면 MINI 클럽맨의 매력이 어느 정도 짐작이 가시겠죠?





한편 제가 시승해볼 수 있었던 모델은 바로 MINI 컨버터블이었는데요. 모두들 한 번쯤은 꿈꿔보는 컨버터블을 시승해볼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





MINI 센터 인스트루먼트를 감싼 LED 링이 인상적이죠? 음악 볼륨, 엔진 회전수, 전화 통화, 내비게이션 안내 등 다양한 상황에 따라 링의 색상이 바뀌어 사진처럼 꽉 막힌 도로에서도 운전을 지루하지 않게 해줍니다.

 




한겨울이라도 컨버터블을 시승했으니 루프를 열어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다행히 비교적 따뜻한 날이어서 시원하기까지 했는데요. 무더운 여름날 MINI 컨버터블과 함께 해안도로를 질주할 수 있다면 그 무엇도 부럽지 않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살펴볼 점은 진행되었던 이벤트입니다. 시승 행사에 이벤트가 빠지면 섭섭하겠죠?





BMW 코리아 미래재단에서는 BMW 차량을 구입하는 고객과 함께 기금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고객, BMW 그룹 코리아,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BMW 공식 딜러사가 각각 3만 원의 매칭 기금을 기부하여 총 12만 원의 기금이 조성되는 것이죠. 이 날 시승 행사 장에서는 이를 독려하기 위한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BMW 차량을 구입한 뒤 3만 원의 기금을 내면 추첨 이벤트에 참여할 자격이 부여되는데요. 기부에 동참했다는 보람과 함께, 파우치부터 골프용품까지 다양한 기프트도 얻어 갈 수 있는 기회였답니다.

 




차량을 구입하러 온 것이 아니라고 해서 아쉬워하기는 이릅니다. 방문해주신 모든 분들께 머그컵 세트가 제공되었기 때문이죠.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참 BMW답다는 생각이 드네요.





한편 MINI 시승 행사에서는 캘리그래피 이벤트가 진행되었습니다. 원하는 문구를 캘리그래피 아티스트 분께 말씀드리면 금세 예술작품이 탄생했는데요. 사진에서 확인하실 수 있듯이, 개성 넘치면서도 아름다운 캘리그래피들이 전시장을 가득 채웠습니다. 가족, 친구, 연인에게 캘리그래피로 사랑을 전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코오롱모터스 삼성 전시장에서 진행된 BMW와 MINI 시승 행사를 파헤쳐 봤습니다. 현장의 분위기부터 전시된 차량, 진행된 이벤트까지 BMW와 MINI 저마다의 매력을 흠뻑 느낄 수 있었는데요. 어떠셨나요? 둘 중 더 끌리는 곳이 생기셨나요? 그렇다면 가까운 휴일에 바로 코오롱모터스 삼성 전시장에 방문해보세요! 아직 고민 중이라고 하셔도 좋습니다. 삼성 전시장에서는 BMW와 MINI를 모두 체험해보며 좀 더 고민해볼 수 있기 때문이죠.





곧 펼쳐질 봄, 산뜻한 바람을 온몸으로 경험할 수 있는 코오롱모터스 시승 행사만큼 좋은 나들이는 없을 것입니다. 그럼 전시장에서 기다리고 있을게요!




MINI 시승행사 문의 02-2191-7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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