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스트리] 노·사·정 함께 '내 일'과 '내일' 있는 회사 만든다!

2016.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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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 노·사·정 함께 '내 일'과 '내일' 있는 회사 만든다!

코오롱인더스트리 노사와 고용노동부 ‘사회적 책임 실천협약’ 체결





안녕하세요, 코오롱 블로그지기입니다.


코오롱인더스트리 노사는 8월 11일 과천 코오롱타워에서 고용노동부 안양지청과 고용안정, 일자리 창출, 지역사회 및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노·사·정 사회적 책임 실천 협약식’을 진행했습니다. 협약식에는 코오롱인더스트리 박동문 대표이사와 김연상 노조위원장을 비롯해 서호원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장이 참석했습니다.


협약의 내용은 모범적인 노사문화 구축,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일家양득의 일터 조성, 공정인사와 취업규칙 지침 준수,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 지역사회 및 국가경제 발전에 이바지 등입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2007년 노조가 항구적 무분규를 선언한 바 있고 올해 1월에는 미래를 위한  발전적 노사관계 정립을 위해 '노사 상생동체(相生同體)'를 선언하며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해 상생을 위한 원가·역량·안전·기업문화 혁신에 힘쓰고 있습니다.


이날 협약식에서 박동문 코오롱인더스트리 사장과 김연상 코오롱인더스트리 노조위원장은 상생동체의 노사문화와 노사가 쌓아올린 신뢰를 기반으로 노사관계 선진화는 물론 지역사회와 협력업체의 동반성장, 국가경제가 더불어 발전하는데 기여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서호원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장은 정부의 핵심 고용노동정책에 앞장서 준 코오롱인더스트리 노사 대표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일家양득 기업문화 개선과 정부의 노동정책 등이 현장에 빠르게 확산되고 정착될 수 있도록 정부 역시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노·사·정이 함께한 다짐이 코오롱인더스트리가 '내 일'과 '내일'이 있는 회사로 성장하는데 든든한 밑거름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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