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향한 디딤돌] 러버덕의 부활?! 저금통이 만든 산타덕의 기적!

201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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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임직원의 저금통이 만든 산타덕의 기적!

소외계층 아이들에게 전하는 사랑의 메시지를 공개합니다!

 

안녕하세요! 블로그지기입니다.

따뜻한 포옹, 훈훈한 말 한마디, 정성을 담은 손편지. 사랑을 전하는 표현은 참 다양한데요. 올 겨울 코오롱 임직원은 조금 특별한 방법으로 아이들에 대한 사랑을 표현해 보았습니다.  무슨 이야기인지 궁금하시죠? 블로그지기가 하나하나 소개해 드릴게요!





코오롱은 매년 임직원의 성금을 모아 신학기 용품세트인 ‘드림팩’을 제작해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드림팩’은 아이들에게 따뜻한 겨울방학과 신학기의 설렘을 선사하기 위해 장갑무릎담요 등 방한 용품과 학습 용품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로, 2012년 코오롱사회봉사단 창단과 함께 시작돼 매년 진행하고 있는데요.





올해는 기금마련을 위해 코오롱사회봉사단에서 ‘성공방정식’ 저금통을 배포했습니다. '성공방정식' 저금통은 코오롱그룹의 2014년도 경영지침인 ‘마음을 더하고 열정을 곱하며 서로 힘든 것을 나눈다'는 의미를 반영해 노란색 사각형빨간색 원형파란색 삼각형으로 고안됐습니다





코오롱사회봉사단은 임직원의 작은 정성과 기부가 누군가에게는 큰 선물이 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조금 특별한 이벤트를 기획했는데요. 그래서 탄생한 것이 저금통으로 만든 산타덕 모자이크입니다. 세 가지 색상의 저금통이 물 위를 거니는 귀여운 산타덕이 되기까지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잠시 감상하고 가실게요.





이 날은 유난히 바람이 강하게 불고 추웠는데요. 참여한 임직원들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저금통 6,031개 하나하나에 정성을 담아 대형 모자이크를 완성해 갔습니다.





코오롱 임직원의 작은 정성이 모여 완성된 산타덕! 여러분은 어떠셨나요?

산타덕의 행복한 미소가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즐거움과 힘이 되었기를 희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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