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매점] 시원하게 먹는 '토마토 마리네이드'를 이용한 콜드 파스타 만들기

2014.09.03
공유하기

코오롱 직원이 알려주는 야간매점 원데이 클래스

 



오늘은 코오롱베니트 smartwork팀 이소진 과장이 추천하는 

시원하게 먹는 여름 샐러드 : 마리네이드를 이용한 콜드파스타 를 배워봅니다. 

 


9월이 되었는데도 부쩍 무더운 날씨입니다. 이런 날씨일슈록 입맛을 잃기 쉬운데요. 그럴 때에는 새콤달콤한 토마토 마리네이드로 야간 별미를 만들어보세요!

  

코오롱베니트 smartwork팀 이소진 과장의 주중 하루 일과 마무리는 퇴근하고 어린이집에서 딸을 데리고 집으로 가는 것입니다. 어린이집에서 6시 전에 저녁식사를 하지만, 집으로 가면 간식을 챙겨줘야 하는 상황이라 마음이 급합니다. 

 

워킹맘인 ‘함량 미달 주부라서 간식으로 먹이는 것들이 빵, 과일, 누룽지 등의 무성의한 것들이 많습니다. 간편하지만 정성이 들어간 메뉴는 없을까 고민 중에 토마토 마리네이드를 추천 받았다고 합니다. 

 

 

참 쉬운 레시피

 


만들기



방울토마토는 칼집을 내고 끊는 물에 넣었다가 찬물에 식혀 껍질을 벗긴다.




식초에 소금과 설탕을 녹이고 오일과 후추를 넣어 드레싱을 만든다.



저장용기에 토마토를 담고 슬라이스한 양파와 드레싱을 넉넉히 뿌려 냉장 보관하고 파슬리를 뿌려 두었다가 먹기 직전에 꺼내어 접시에 담고 드레싱을 올려 낸다.



끊는 물에 소금을 넣고 숏파스타를 삶아 건지고 마리네이드 토마토에 생긴 국물과 같이 담아낸다.


  

주말에 준비해놓으면차가운 파스타로 활용해서 먹을 수도 있다는 사실생각했던 것 보다 맛이 좋아 놀라고쉽게 만들 수 있어서 두 번 놀랄 정도인데요! 무더운 여름냉장고에 넣어두었다 차갑게 먹으면 입맛이 돌 거예요저도 했으니여러분도 쉽게 할 수 있겠죠?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