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힌남노’가 상륙한 날, CEO는 모두 현장에 있었다!

202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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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힌남노’가 상륙한 날,

CEO는 모두 현장에 있었다!

 

 

코오롱인더스트리 제조부문 울산공장 상황실

 

 

 

안녕하세요코오롱블로그 지기입니다.

 

초강력 태풍 ‘힌남노’의 상륙이 예보된

긴급한 순간, 코오롱의 모든 CEO는 
즉각 현장으로 달려가 직원들과 하나 되어

위급 상황에 대응했습니다.

 

 

 

/

 모든 CEO가 현장을 진두지휘하다!

8월 9일, 서울, 경기권의

기록적인 폭우로 강남 등의 지역이

침수되며 인명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그리고 9월 5일,

역대급 태풍 ‘힌남노’의 북상과 함께

긴장감은 최고조에 다다랐습니다.

 

경남 지역 상륙 가능성을

태풍 예보 방송이 시시각각 전했던 그날

 

코오롱의 모든 CEO는 폭우를 뚫고

수도권, 울산, 구미, 포항,

김천 등의 현장으로 달려가 
직원들과 현장의 안전을 살폈습니다. 

 

 

 

(상단) 코오롱인더스트리 제조부 장희구 대표이사와 

코오롱글로벌 이규호 부사장이 울산공장 상황실에서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 (좌 하단) 관양동 사업장의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 

유석진 대표이사  

/ (우 하단) 코오롱글로벌 김정일 대표이사가 찾은 부산 현장 

 

 


/
안전을 위해서라면 전국 어디든지!

안병덕 (주)코오롱 대표이사 부회장은

5일 오후 코오롱인더스트리 제조부문

구미공장에 도착한 직후

비상상황실에서 전국 사업장의

재해대책 상황을 직접 챙겼습니다.

 

전국 사업장에서 보고되는 상황을

모니터링하면서 어디서든 비상 상황이 발생하면

즉각 이동할 태세를 갖췄죠.

 

코오롱인더스트리 제조부문

장희구 대표이사와 코오롱글로벌

이규호 부사장은 울산공장을 찾아

직원들과 함께 공장을 둘러보며

시설물을 꼼꼼히 점검한 후
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했습니다.

 

코오롱글로벌 김정일 대표이사는

건설 현장에서의 즉각적인 대응을 위해

부산 사직과 초읍의 현장을 살폈고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

유석진 대표이사는 동탄물류센터와

매장 시설을 직접 찾아

시설물을 점검했습니다.

 

CFO와 영업담당자들은

부산과 포항 지점에 내려가

현장 직원들과 함께 비상 상황에 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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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을 걷어붙이고 물을 퍼 나르다!

폭우가 거세던 밤, 

포항의 코오롱글로텍 AP공장 공장장과

사업부장은 직원들이 가정을 돌볼 수 있도록

귀가 조치한 후 공장에 남아 상황을 살폈습니다.

 

울산공장에서 비상 대기 중이던

코오롱글로텍 김영범 대표이사는

6일 오전 서둘러 포항공장으로 달려가

직원들과 함께 비를 맞으며

물을 퍼 날랐습니다.

 

코오롱플라스틱 방민수 대표이사는 
김천공장에서 밤을 지새웠고,

코오롱베니트 이진용 대표이사는

광명물류창고를 직접 챙겼는데요.

 

코오롱생명과학 이우석 대표이사는

충주공장을 찾아 현장을 점검했고,

코오롱제약 전재광 대표이사는

대전공장 현장 상황을 살폈답니다.

 

이외 각 사 대표이사들은

그린나래, MOD, 코오롱LSI,

네이처브리지, 코오롱오토모티브

등의 지점과 사업장을 찾아

안전에 만전을 기했습니다.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이

태풍 피해 지역에 의류를 지원했다

 

 

 

/

모두가 코오롱의 가족!

 

코오롱은 코오롱과 연결된

모든 이들이 가족이라는 마음으로,

임직원은 물론, 고객사, 파트너사의

피해 상황도 적극적으로 파악하고

지원하려 노력했습니다.

 

그룹에서는 피해를 입은

포항 지역 직원 3명에게 KCF 기금*을

긴급히 지원했고,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은 
태풍 피해를 입은 경북 포항시에

1억 원 상당의 코오롱스포츠

의류를 전달했어요.

 

*KOLON Charity Fund :

코오롱가족사랑기금

 

모든 CEO가 직접 나서

안전이 최우선임을 공유한 코오롱의 순간!

위기 상황 속, CEO부터 현장의 직원까지

안전을 최우선으로 마음을 모았고,

 

다행히 커다란 피해 없이

상황에 대처할 수 있었습니다. 

 

임직원뿐 아니라, 모든 코오롱 관계자들을
가족처럼 소중하게 생각하는 마음으로,
함께 마음을 모아 어떤 위기 순간도
돌파해가는 코오롱이 되겠습니다!

 

 

 

 * 위 내용은 코오롱그룹 사보 

 2022 9월 호(vol.623) 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사보 9월 호에서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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