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 지식] 플라스틱 지구, 90% 재활용방법

2018.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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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지식] 플라스틱 지구, 90% 재활용방법


 



안녕하세요 코오롱 블로그지기입니다. 


최근 심각해지는 환경오염 문제로 인하여 여러가지 개선 방안이 제기 되고 있는 가운데, 하루에 배출이 되는 플라스틱의 양이 평균 1만 6000톤이 배출이 되는 것으로 확인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는 위험수위로 넘은 수치로 지금 이 순간에도 계속해서 환경오염을 초래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를 해결하려면 어떤 방안들이 필요할까요? 지금부터 몇 가지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미세플라스틱의 위험성


미세플라스틱은 마이크로비즈라 불리기도 하는 5mm 미만 크기의 플라스틱 입자를 말합니다. 이러한 미세플라스틱으로 인한 오염이 현재 주목을 받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미세플라스틱은 수질과 토양을 오염시키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우리의 몸에도 안 좋은 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 미세플라스틱이 바다에 유출이 되고 플랑크톤이 이를 섭취하게 됩니다. 물고기가 미세플라스틱을 섭취한 플랑크톤을 섭취하면 나중에 시간이 지나 오염된 물고기가 우리집의 식탁까지 올라오게 되는 것이죠. 개인의 문제를 떠나 내 가족, 친구들의 건강까지 해칠 수 있는 심각한 문제로 떠오르는 만큼 하루빨리 대안이 필요하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환경 보호를 위한 대책


플라스틱의 위험성과 그에 대한 경각심을 강조되고 있는 최근, 세계적으로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서 많은 나라들이 다양한 개선 방안을 제시하며 참여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카페에서 마실 경우 일회용 컵을 쓰지 않고 머그잔에 음료를 제공한다거나 테이크아웃을 하더라도 개인 텀블러를 들고 가면 할인을 해주는 등 플라스틱 소비 줄이기 위하여 노력을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몇몇 식당에서도 일회용품 줄이기 운동에 동참하면서 플라스틱 소비를 하지 않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개인으로서도 환경 보호를 위하여 자신이 할 수 있는 방법으로 플라스틱 소비를 줄이는 것이 좋겠죠.    





코오롱의 노력


코오롱 또한 환경오염과 관련하여 플라스틱의 걱정을 줄이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폴리머의 대한 연구를 지금도 계속해서 이어나가고 있는데요. 지난 시간에도 다룬 적이 있는 폴리머는 깨끗한 상태의 페트병을 잘라 플라스틱 조각으로 만들고 녹여주어 사용하는 원료 상태로서의 분자 화합물로, 생수병과 같은 페트병 외에도 부직포나 내장재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됩니다. 





환경 오염의 새로운 방안


어떤 형태로도 제작할 수 있는 폴리머. 이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여전히 연구 중에 있지만 성공적으로 이루어진다면 앞서 언급한 환경오염 문제에 대한 걱정을 어느 정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양한 활용가능성 만큼은 가히 혁신적인 소재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무궁무진한데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어질 폴리머 연구와 함께 성장할 코오롱의 모습을 지켜봐 주세요. 






지구의 골치 아픈 고민거리로 떠오르고 있는 플라스틱 환경오염 문제에 관해서 간단하게 짚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회적으로 큰 이슈는 물론 개인을 넘어 전 지구적으로 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문제이니만큼 개개인이 나서 노력을 멈춰서는 안될 것입니다. 개선 방안을 계속해서 찾아보고 꾸준한 관심과 실천만이 지구를 깨끗이 지켜나갈 수 있는 방법이라는 것을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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