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사회봉사단의 함께 사는 세상 <8월>

2018.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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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사회봉사단의 함께 사는 세상 

코오롱그룹 각 사업장의 8월 봉사활동 이야기

 


안녕하세요, 코오롱 블로그지기입니다. 


2012년 1월 창단한 코오롱사회봉사단은 코오롱의 모든 임직원이 단원으로 참여해 사회 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2018년 8월에도 여러 사업장에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각 사업장의 사내 기자단이 보내온 소식을 함께 만나볼까요?



[코오롱데크컴퍼지트] 함안양로원 외곽 청소 및 내부 정리정돈


코오롱데크컴퍼지트 직원들은 함안 양로원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양로원 외곽 청소 및 내부 정리정돈을 하였습니다. 코오롱데크컴퍼지트는 앞으로도 봉사활동 및 기부로 사회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보다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하겠습니다!




[코오롱제약 대전공장] 복음행복한홈스쿨 드론날리기



이번에는 제약 대전공장의 즐거운 봉사활동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특히나 이번 봉사활동은 기존과는 다른 색다른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의 주제는 아이들의 진로교육을 위한 '드론 날리기' 입니다. 최근 농약살포 등 드론의 이용도가 높아짐에 따라 드론 자격증 등이 각광받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봉사활동의 주제도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드론 날리기 활동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드론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서, 드론에 대해서 공부하고 드론의 기본적인 조종범에 대해 이론학습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드론이라는 주제가 흥미로워서인지 아이들이 수업에 열심히 참여하고, 드론에 관한 퀴즈를 맞히는 시간에도 너 나 할 것 없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었습니다. 그리고 드론은 글과 화면을 통한 이론이 아닌 실제로 배워야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이론교육에 이어 바로 실습하며 연습할 수 있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정말 빠른 속도로 드론을 조종하는 방법을 습득했습니다. 폭염으로 인해 실내에서 실습을 하느라 동시에 날릴 수 있는 드론의 수가 많지 않았는데요. 작은수의 드론을 돌아가며 조종하느라 연습할 시간이 얼마 없었음에도 아이들은 금세 능숙한 드론조종사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실습에과 아이들이 더욱 열심히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한 특별한 시간이 있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드론 착륙 게임이었는데요! 드론을 잘 조종하여 방을 한 바퀴 돌고, 원형 점수판에 착륙시켜 점수를 얻는 경쟁 게임이었습니다.


 


짧은 거리의 드론 조종이었지만, 생각보다 난이도가 높은 게임이었습니다. 더군다나 경쟁을 함에 따라 아이들이 연습 때만큼 실력 발휘를 하지 못했는데요. 기뻐하는 아이들과 아쉬워하는 아이들을 보며 저도 모르게 미소가 지어지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드론이라는 것이 사실 쉽게 접하기 어려운 대상인데, 이러한 시간을 통해 아이들이 직접 체험을 해보고 내가 잘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 내가 하고 싶은 것이 어떤 것인지 실제로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아이들과 더 많은 시간을 함께하며 아이들의 앞날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이렇게 웃음 가득, 즐겁게 보내면 좋겠습니다!



[코오롱베니트] 과천 장애인 복지관과 참사랑 홈스쿨 가다!



아이들과 함께 실내 게임 및 다양한 놀이를 진행하고, 복지관의 화단을 다듬고 정리하며 보람 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또 물놀이를 간 아이들을 위해 간식을 만드는 봉사활동을 하였는데요, 서툰 요리 솜씨였지만 간식을 먹으며 즐거워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상상하며 보람찬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지금까지 코오롱사회봉사단의 8월 뜨거운 봉사 이야기였습니다! ^^  9월에는 또 어떤 훈훈한 이야기가 전해질까요? 

9월 이야기 많이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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