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소셜미디어 대학생 서포터즈를 만나다! #두 번째이야기

2018.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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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소셜미디어 대학생 서포터즈를 만나다! #두 번째이야기

6인6색, 3문3답 인터뷰





안녕하세요, 코오롱 서포터즈 팽민석입니다. 


지난 인터뷰에 이어 다른 서포터즈들의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못 보신 분들은 아래 인터뷰를 확인해 주세요


코오롱 소셜미디어 대학생 서포터즈를 만나다! #첫 번째이야기



6인 6색! 팽민석의 코오롱 소셜미디어 대학생 서포터즈 3문 3답 인터뷰! 


코오롱 소셜미디어 대학생 서포터즈 서영주 (aka.쭈야)  



Q : 현재 섬유를 전공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섬유 전공자로서 본인이 생각하는 코오롱은 어떤가요?


코오롱을 처음 알게 된 것은 코오롱스포츠 때문이었어요. 나중에 코오롱이 한국 최초로 나일론을 수입하여 시장을 넓혀나간 회사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더 관심을 가지게 되었어요. 다양한 섬유화학소재들을 개발하고 있고 패션 산업에서도 다양하게 활약하고 있는 기업이기 때문에 코오롱은 꼭 입사하고 싶은 꿈의 기업이에요. 앞으로 코오롱 서포터즈로서 코오롱에 대해 더 많이 알아가고 알리고 싶어요! 


Q : 섬유 관련 학과를 전공하게 된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과를 정한 계기는 ‘섬유’보다는 ‘신소재’라는 더  넓은 분야에 관심이 있었기 때문이었어요. 고등학교 시절 화학 과목을 좋아하기도 했고요. 전공 과목을 듣다 보니 섬유라는 분야가 점점 흥미롭게 다가왔어요.  생활 속에서 항상 접할 수 있으면서 제가 좋아하기도 하는 옷, 패션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서 앞으로 더 깊게 배우고 싶어요.



Q : 섬유 관련 분야로 진로를 생각하고 있나요?


진로에 대한 걱정은 끝이 없는 것 같아요. 제 전공을 살리는 동시에 흥미를 갖고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항상 고민하고 있어요. 섬유와 관련지어 할 수 있는 일들이 연구, 개발은 물론 마케팅과 서비스까지 생각보다 더 다양하더라고요. 그래서 앞으로 이와 관련해서 최대한 다양하게 경험하고 배우면서 진로를 찾아가고 싶어요.


코오롱 소셜미디어 대학생 서포터즈 김은비(aka.까비)



Q : 오늘 스타일링 받은 본인 의상에 대해서 소감 한마디 부탁합니다! 


럭키슈에뜨에서 원피스와 신발을 협찬받았는데 예상했던 것보다 패턴이 화려해서 깜짝 놀랐어요!! 평소 옷을 평범하게 입는 편이라, 오늘 옷은 저에게 색다른 경험이라고 생각해요. 제가 오늘 이 옷을 잘 소화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사진 예쁘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Q : 자신만의 패션 철학은 무엇인가요?


저의 풰션(오타 아님) 철학은 도전이에요. 옷을 주로 평범하게 입는 편인데, 항상 나에게 가장 어울리는 스타일이 무엇일까 고민하고 새로운 스타일에 도전하고 싶어 해요. 하지만 현실은 사놓고 입지 못한 새 옷들이 집에 많이 있습니다..... 아직은 더 도전할 용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코오롱 서포터즈를 하면서 저의 풰션도 분발했으면 좋겠어요! (코오롱아 도와죠~~~)



Q : 코오롱 소셜미디어 대학생 서포터즈를 지원하게 된 이유가 있나요?


저는 언정과(언론정보학과)를 전공하면서 자연스레 영상을 다룰 기회가 많았어요. 또한 여러 가지 활동을 하면서 영상을 포함한 다양한 콘텐츠에 관심이 생겼고, 직접 만들어본 경험도 다수 있어요. 이런 저의 경험을 코오롱 서포터즈 활동에 잘 녹여낼 수 있다고 생각해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코오롱 서포터즈의 어마어마한 혜택!!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점이 너무 설렜어요. 열심히 취재해서, 부지런히 콘텐츠로 만들게요! 7기의 활동 기대해주세요!


코오롱 소셜미디어 대학생 서포터즈 팽민석 (aka.팽션)




Q : 사진에 대한 관심이 남달라 보이는데, 사진에 입문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사진은 어릴 적부터 좋아했어요. 지금 하고 있는 스트릿패션을 촬영하게 된건 2년전쯤인데요.

제가 좋아하던 스트릿 패션잡지가 폐간이 되어서 내가 그럼 직접 해보자는 생각에 시작하게 되었어요. 당시 모아둔 용돈을 다 털어서 카메라를 구입하고 활동을 시작하게 된 것이 지금 다양한 패션 활동을 하는데 큰 영향을 주었네요. 덕분에 여러분들과도 이렇게 만나게 되었고요.


Q : 스트릿 패션 사진을 찍을 때 자신만의 구도나 감성이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저는 상반신 촬영할 때 특유의 살짝 기울어진 구도로 찍는 게 시그니처인데요. 그 구도의 포인트는 모델의 눈빛과 그날 스타일링에 대한 몰입감인 것 같아요. 



Q : 앞으로 코오롱 소셜미디어 대학생 서포터즈 활동에서 가장 해보고 싶은 활동/체험은 무엇인가요? 그리고 전공과 취미를 살려서 제일 만들고 싶은 콘텐츠는 무엇인가요?


이 두 질문에 대한 답은 일맥상통해서 한 번에 대답할게요. 저는 섬유 전공이지만 패션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매우 큽니다. 그렇기 때문에 섬유와 패션 둘 다 다루는 코오롱이라는 기업에 자연스럽게 관심이 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번 활동을 하면서 기회가 된다면, 커스텀멜로우나 럭키슈에뜨 같은 코오롱의 멋진 패션 브랜드들의 디자이너 분들과 인터뷰 콘텐츠를 진행하면서 평소에 궁금했던 것에 대한 대답과 다양한 정보를 알아보고 싶기도 하고요. 기회가 된다면 패션 혹은 섬유 관련 전공자 대학생들을 위한 코오롱 패션 브랜드의 식구들과 함께하는 입사 관련 콘텐츠도 기획 및 진행해보고 싶습니다.


코오롱 소셜미디어 대학생 서포터즈들의 생생한 현장 인터뷰! 어떠셨나요? 저마다의 색을 가진 개성있는 친구들이 앞으로 전할 취재 이야기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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