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먼그라운드] ‘더 비어 위크 서울’ 즐기는 포인트

2018.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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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먼그라운드] ‘더 비어 위크 서울’ 즐기는 포인트

도심 속 수제 맥주 축제


 


안녕하세요. 코오롱 소셜미디어 대학생 서포터즈 채효원입니다!


날씨도 점점 더워지는 요즘! 여름 하면 페스티벌의 계절이죠? 특히 그중에서도 시원한 맥주와 맛있는 음식이 메인이라면 더 완벽할 것 같은데요. 



멀리 가지 않아도 쉽게 만날 수 있는 수제 맥주 축제! '더 비어 위크 서울 (The Beer Week Seoul)'이 27일 일요일까지 건대 커먼그라운드에서 열립니다. 저는 얼마 전에 다녀왔는데요. 도심 속 특별한 축제 현장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더 비어 위크 서울 완벽하게 즐기는 포인트 5'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포인트 1. 입장은 무료! 맥주를 즐기려면 쿠폰 고고!


축제가 열리는 기간 동안 약 2만 5천여 명의 사람들이 올 예정이라고 합니다. 결제 줄을 줄이기 위한 효율적인 쿠폰제를 운영 중인데요. 맥주 한 잔을 마실 수 있는 쿠폰 1장은 6천 원, 5잔을 마실 수 있는 세트 쿠폰은 2만 7천 원입니다. 



여러 맥주를 맛보고 싶다면 세트 쿠폰을 사는 것도 좋겠네요.



포인트 2. 내 손이 쿠폰이 있다면! 맥주 앞으로 고고!


눈앞에 펼쳐진 40여 종의 맥주들. 맥주만 보면 눈이 돌아가는 사람들도! 맥주를 잘 모르는 사람들도! 모두 즐기실 수 있습니다. 저는 맥주 부스에서 추천받아서 고르는 게 가장 취향 저격이더라고요.



맥주 앞에는 도수, 맛 등 정보들이 자세하게 나와 있습니다. 귀여운 카드도 있는데요! 아는 만큼 보이듯이 맥주도 아는 만큼 맛있더라고요.



그중 제 눈에 띈 건 오이맛이 나는 '히피 베를리너 큐컴버' 맥주와 '민트 초코 스카우트'였습니다. 이런 곳 아니면 언제 이런 특이한 맥주를 먹어보겠어요? 저는 너무 신나서 다 먹어봤는데요! '히피 베를리너 큐컴버'는 신맛이 있어 상큼했고, '민트 초코'는 흑맥주인데 정말로 다크초코 맛이 났어요!! 같이 맛본 분들도 모두 반응이 좋았답니다.



포인트 3. 한 손엔 맥주, 다른 손엔?? 안주 찾으러 고고!


더 비어 위크 서울에는 맥주를 부르는 다양한 음식들이 많습니다. 보기만 해도 또 먹고 싶네요.



궁중식 육포, 교동 씨앗 닭강정,  대만 망고 빙수 등 축제에 빠질 수 없는 먹거리들을 즐길 수 있습니다.



포인트 4. 축제에 빠질 수 없는 이벤트존으로 고고!


더 비어 위크 서울에는 다양한 이벤트들도 가득가득합니다. 인생 사진 얻기부터 맛있는 소시지 이벤트까지!




'대리포터 포토존'에서는 DSLR로 직접 사진을 찍어주십니다. 인생 사진 포토존으로 유명한 건대 커먼그라운드에서 전문가의 촬영이라니!! 모바일 설문 조사에 참여하면 스냅사진 원본도 받을 수 있습니다.



맥주 하면 소시지도 빠질 수 없죠? ‘미쿡 소시지’를 맛볼 수 있는 재미있는 이벤트도 하고 있습니다.



포인트 5. 시원한 맥주와 맛있는 음식! 그다음은 음악 앞으로 고고!


저녁 시간이 될 때쯤 어디선가 들리는 노랫소리! 축제에 음악이 빠질 수 없겠죠? 오후 타임에는 버스킹 무대도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어두워지기 시작하니까 사람들도 더 많아져서 한층 축제 분위기가 났습니다.



지금까지 '더 비어 위크 서울'을 제대로 즐기는 포인트 5가지를 알아봤습니다. 축제는 27일 일요일까지니까 꼭 시간 내서 가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따뜻한 햇살 아래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즐기다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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