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사회봉사단의 함께 사는 세상 <5월>

2018.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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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사회봉사단의 함께 사는 세상 

코오롱그룹 각 사업장의 5월 봉사활동 이야기

 


안녕하세요, 코오롱 블로그지기입니다. 


2012년 1월 창단한 코오롱사회봉사단은 코오롱의 모든 임직원이 단원으로 참여해 사회 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2018년 5월에도 여러 사업장에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각 사업장의 사내기자단이 보내온 소식을 함께 만나볼까요?



[코오롱베니트] 한 끼의 행복! 사랑의 반찬을 전해요! 


글/사진. 코오롱베니트 사내기자 천영주 과장


코오롱베니트 이진용 대표이사와 30여 명의 임직원들은 코오롱의 봉사 축제 ‘Dream Partners Week’에 앞선 5월 15일 만안평생교육센터에서 사랑의 반찬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사랑의 기부금으로 닭백숙, 소 불고기, 호박전 등 푸짐하고 맛있는 한 끼를 만들고 결연 108세대에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했습니다.

[코오롱베니트] 아버님, 어머님 감사합니다! 

글/사진. 코오롱베니트 사내기자 천영주 과장

코오롱베니트 임직원들은 가정의 달 5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과천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과천에 거주하고 계신 어르신들께 드릴 카네이션 바구니를 만들었습니다. 꽃바구니를 받고 기뻐해 주실 어르신들을 생각하며 비누꽃으로 예쁜 카네이션 바구니를 만들었는데요. 은은하고 오래가는 비누꽃향기처럼 우리의 마음도 어르신들에게 오래 간직되기를 바랍니다.  


[코오롱인더스트리 김천1, 2공장함께 나만의 정원을 만들어요!

글/사진. 코오롱인더스트리 사내기자 박기완 대리


코오롱인더스트리 김천 1,2공장 직원들은 5월 23일‘지좌행복한 홈스쿨’을 찾아 함께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특화활동은 아이들과 함께하는 나만의 작은 정원 ‘테라리움 만들기’였습니다. 푸릇푸릇 한 다육 식물과 흙을 직접 만지며 봉사자로 참여한 직원들 또한 여느 때보다 활동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아이들은 때때로 흙을 테이블에 쏟아버리거나 식물에 줘야 할 물을 서로에게 뿌리며 장난을 치는 통에 봉사자들이 진땀을 빼기도 했지만 아이들과 함께한 활동에 시간이 가는 줄 몰랐다며 5월 봉사활동 프로그램에 만족감을 표했습니다. 

[코오롱글로텍 천안공장] 소중한 친구들아! 이 세상에 태어나줘서 고마워! 

글/사진. 코오롱글로텍 사내기자 박병진 과장


코오롱글로텍 천안공장 직원들은 5월 17일 목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과 함께 생일자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 날 직원들과 아이들은 다양한 레크리에이션과 맛있는 음식을 나누어 먹었습니다. 



직원들도 처음 해보는 레크리에이션이라 서툴기도 했지만 아이들에게 게임 설명을 잘 해주며 서로의 소중함을 일깨워 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이 날을 기다려오는 아이들을 생각하면 조금이라도 더 레크리에이션을 함께하고 싶었습니다.  맛있는 피자를 먹으면서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코오롱그룹의 사회 공헌 활동이 감사하게 느껴졌습니다.


[코오롱글로텍 천안공장] 환경도 지키고, 맛있는 김밥도 만들어요!

글/사진. 코오롱글로텍 사내기자 박병진 과장


코오롱글로텍 천안공장 직원들은 5월 30일 착한아이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과 함께 나눔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 날 직원들과 아이들은 개천을 따라 쓰레기도 줍고 김밥도 만들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개천을 따라 아이들과 버려진 플라스틱, 비닐을 주우면서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 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코오롱글로텍의 지원금으로 주방기기를 바꾼 기념으로 맛있는 김밥을 아이들과 함께 만들었습니다. 고사리 같은 손으로 만든 김밥을 먹으면서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면서 코오롱그룹의 사회공헌 활동이 감사하게 느껴졌습니다. 


[코오롱제약 대전공장] 아이들이 더 아름다운 세상을 볼 수 있기를 


글/사진. 코오롱제약 사내기자 차호웅 주임


코오롱제약 대전공장의 직원분들과 함께 대전의 세계중앙지역아동센터에 방문하였습니다. 아동센터에서 만난 아이들과 진행할 오늘의 활동은 특화활동으로써, 미술강사님과 함께하는 미술수업시간이었습니다.  미술에 자신이 없는 저였지만.. 다행히도 강사님이 함께해 주셔서 어찌나 다행이었는지 몰랐습니다.

 

미술강사님의 지도에 따라 아이들 함께 그림을 그려나갔습니다. 오늘의 주제는 봄의 나무와 가을의 나무를 그리는 것이었습니다. 단순히 크레파스를 이용하는데도 강사님의 지도를 따라 그리니 이쁜 나무를 그릴 수 있었습니다!


 

제가 아이들과 함께 미술활동을 하며 그려서 그런 게 아니라 아이들이 열심히 그린만큼 정말 이쁜 그림이 탄생했습니다! 이러한 아이들의 작품을 보니 제가 그린 것도 아닌데 괜스레 뿌듯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아이들과 미술활동을 하며 아이들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었고, 아이들과 더욱더 가까워졌습니다. 이러한 사회 공헌활동을 전담하게 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앞으로도 계속 사회 공헌활동을 진행하며 아이들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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